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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가학루(충청북도 유형문화재22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8. 25. 08:54

 

 

 

 

1번 위치는 가학루, 2번 위치는 황간향교이다. 내비에 가학루를 찾아가는데 3번 위치로 안내한다. 황간중학교 앞에서 노란색 화살표방향으로 가면 황간향교 주차장이 있다. 이 길을 권해본다.

 

멀리 바라본 가학루. 산위에 건물이 보인다.

 

 

내비가 황간초등학교 앞으로 안내한다. 본인은 이곳에 주차하고

 

 

 

이 돌계단을 올라 갔다.

 

 

 

우측으로 가학루가 조금 보인다.

 

 

좌측에는 황간향교가 있다.

 

 

 

 

 

 

 

 

 

 

 

 

황간향교에서 바라본 가학루

 

 

 황간향교 앞에 있는 이 누각은 자연경관을 즐기던 곳으로, 조선 태조 2년(1393)에 황간현감 하첨이 지었다. 임진왜란(1592) 때 불탔으나 새로 짓고 여러 차례 보수했다. 가학루라는 이름은 경상도관찰사 남공이 마치 학이 바람을 타고 떠다니는 듯하다 해서 지은 것이다. 앞면 4칸·옆면 4칸 규모의 1층 건물이며, 지붕 옆면이 여덟 팔(八)자 모양인 팔작지붕집이다. 기둥과 난간만 있어 사방이 탁 트인 형태로 시원하다. 황간(黃澗) 향교(鄕校) 앞에 있는 이 누각(樓閣)은 조선 태조 2년(1393)에 황간현감(黃澗縣監) 하첨(河詹)이 창건(創建)하였는데 뒤에 경상도(慶尙道) 관찰사(觀察使) 남공(南公)이 마치 학(鶴)이 바람을 타고 떠나니는 듯 하다 하여 가학루라 편액(扁額)하고 이첨(李詹)이 기문(記文)을 썼다. 임진왜란(壬辰倭亂)때 병화(兵火)로 소실(燒失)된 것을 광해군(光海君)때 현감 손번(孫蕃)과 구장원(具長源)이 중건(重建)하고 숙종(肅宗) 42년(1716) 현감 황도(黃鍍)가 개와(蓋瓦)를 보수하고 정조(正祖)때 현감 이운영(李運永)이 중수하고 1930년에 김석영(金錫泳) 군수(郡守)가 다시 중수하였다. 건물구조(建物構造)는 목조(木造) 단층의 정자로 정면(正面) 4칸 측면(側面) 4칸의 이익공 팔작집이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0220000,33&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