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명승, 사적

완도 보길도 윤선도 원림(명승34호, 세연정)1

천지연미소바위 2013. 9. 27. 21:38

세연정에 가려면 보길윤선도원림 관광정보센터를 거치게 되어 있다. 여기서 입장료를 낸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세연정)에 들어가는 입구가 1번 위치에서 2번으로 옮겨있다. 다음 지도에 세연정과 윤선도 안내소 위치가 잘못되어 있다. 세연정 주차장은 2번 위치에 있다. 곡수당, 낙서재, 동천석실은 2번 위치에서 남쪽으로 계속 가야한다. 여기서 걸어가기는 멀다. 곡수당, 낙서재 주차장이 있다.

 

 

 

 

 

 

세연정 관람료. 어른 입장료는 1,000원이다.

 

 

세연정 관람 및 입장시간 안내

 

 

 

 

 

 

세연정 가기 전

 

 

 

왼쪽으로 보길초등학교이다.

 

 

 

 

 

 

보길초등학교가 보인다.

 

 

 

혹약암

 

 

 

 

 

 

 

 

 

사투암

 

 

 

비홍교

 

 

 

 

세연정

 

 

 

 

  조선 중기 문신이며, 시인인 고산 윤선도(1587~1671)가 병자호란 때 왕이 항복했다는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고 제주도로 향하다, 보길도의 자연경관에 감동하여 머물렀다고 한다. 보길도는 그가 인조 15년(1631) 51세 때부터 13년간 글과 마음을 다듬으며, ‘어부사시사’와 같은 훌륭한 시가문학을 이루어 낸 곳이다. 또한 그가 섬 안의 바위와 산봉우리에 붙힌 이름은 아직도 남아있다. 낙서재 건너 개울가에 연못을 파고 집을 세워 ‘곡수당’이라 하고, 그 건너 산중턱 위에 집을 지어 ‘동천석실’이라 하였다. 계곡의 동북쪽에는 ‘세연정’을 세워 책을 읽고 뱃놀이도 하며 자연을 벗삼아 지냈다. 보길도에는 동양의 자연관과 성리학의 사상이 흐르고 있다. 자연과 인공의 조화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하나가 되도록 한 윤선도의 뛰어난 안목을 볼 수 있는 곳이다.(출처 : 문화재청)

 

 

완도 보길도 윤선도 원림(명승34호, 곡수당, http://blog.daum.net/dbsqkqh/4375)

완도 보길도 윤선도 원림(명승34호, 낙서재, http://blog.daum.net/dbsqkqh/4376)

완도 보길도 윤선도 원림(명승34호, 동천석실, http://blog.daum.net/dbsqkqh/4377)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5,00340000,36&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