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광주/명승, 사적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사적167호)2

천지연미소바위 2013. 11. 8. 20:53

 일부 사람들이 착각하지만 해남 고산 윤선도 유적지인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은 해남 윤선도 유적(사적432호, http://blog.daum.net/dbsqkqh/4303)과 다른 곳이다. 사적432호인 해남 윤선도 유적은 '해남읍 연동리'에 있고, 고산 윤선도 유적지는 현산면 구시리에 있다.

 

 

 

 

 

고산 윤선도 유적지 관람료

 

 

 

고산윤선도유적지라는 것을 보고사적432호인 해남 윤선도 유적과 혼동한다.

 

 

장차 입장료 받는 곳을 짓고 있다.

 

 

 

 

고산윤선도유적전시관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을 안내판에는 고산윤선도유적지라고 되어 있어 혼동한다.

 

 

 

 

 

녹우당(녹우단)

 

 

구 유물전시관

 

 

 

고산 윤선도 사당

 

 

 

일부 훼손되었네요.

 

 

 

윤선도의 4대 조부인 어초은 윤효정 사당

 

 

 

 

왼쪽으로 가면 추원당, 오른쪽으로 가면 어초은 묘 및 천연기념물 비자나무숲으로 가는 길이다.

 

 

어초은 묘가 보이고 비자나무 숲은 오른쪽으로 간다.

 

 

윤선도의 4대 조부인 어초은 윤효정 묘

 

 

 

멀리 추원당이 보인다.

 

 

 

길이 많이 훼손되어 있다.

 

 

추원당. 어초은 윤효정의 제각

 

 

 

 

녹우단 반대편에 있는 구 유물전시관

 

 

 

 

 

굴거리 나무

 

 

 

 

고산 윤선도가 살았던 집으로 윤선도의 4대 조부인 효정(1476∼1543)이 연동에 터를 정하면서 지은 15세기 중엽의 건물이다. 집터 뒤로는 덕음산을 두고, 앞에는 벼루봉과 그 오른쪽에 필봉이 자리잡고 있는 명당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대문을 들어서면 바로 사랑마당인데, 앞면에 사랑채가 있고 서남쪽 담모퉁이에는 조그마한 연못이 있다. 사랑채는 효종이 윤선도에게 내려준 경기도 수원에 있던 집을 현종 9년(1668)에 이곳에 옮긴 것이다. 사랑채 뒤 동쪽 대문을 들어서면 안채가 ‘ㄷ’자형으로 자리잡고 있다. 사당은 안채 뒤 동쪽 담장 안에 한 채가 있고 담장 밖에 고산사당과 어초은사당 등이 있다. 입구에는 당시에 심은 은행나무가 녹우당을 상징하고 뒷산에는 500여 년 된 비자나무숲(천연기념물 제241호)이 우거져 있다. 이곳에는 윤두서자화상(국보 제240호), 『산중신곡집』(보물 제482호), 『어부사시사집』 등의 지정문화재와 3천여 건의 많은 유물이 보관되어 있다. 녹우당은 안채와 사랑채가 ‘ㅁ’자형으로 구성되고 행랑채가 갖추어져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형식을 잘 나타내고 있다.

※(해남윤씨녹우단 → 해남윤씨 녹우당 일원)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1670000,36&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