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옥천 창주서원 묘정비(충청북도 기념물105호)

천지연미소바위 2014. 3. 13. 13:38

영국사에 가다가 안내판 보고 찾아 갔다. 입구에만 이정표가 있어 찾아 가는데 조금은 애를 먹었다.  동네 골목길이 복잡해 옥천 창주서원 묘정비에 찾아 가기는 쉽지 않다.. 마침 동네 주민이 자전거 타고 안내해 쉽게 찾았다.

  근거리에는 옥천 두암리 삼층석탑(충청북도 유형문화재120, http://blog.daum.net/dbsqkqh/4566)이 있다.

 

 

 

 

옥천군 이원면소재지에 있는 대흥사거리에서 501번 도로를 타고 남측으로 500여m를 가면 왼쪽에 이정표가 보인다. 이 안내판을 보고 찾아가기로 했다. 안내판에는 700m라는데 어느 문화재가 700m에 있다는 것인지, 아님 두문화재가 같은 거리에 있다는 것인지 혼동 되네요. 찾아 가보니 두암리 삼층석탑은 약750m 에 있고 묘정비는 1.3km에 있네요.

 

 

 

직진한다. 두암리 삼층석탑은 좌회전 한다. 

 

 

멀리 보이는 다리를 건넌다.

 

 

현리마을회관을 찾아간다.

 

 

현리마을회관 옆골목으로 간다.

 

 

 

지그재그 길을 직진한다.

 

 

왼쪽으로 간다.

 

 

 

왼쪽에 묘정비가 보인다.

 

 

좁지만 주차장이 있다. 나가는 길은 되돌아 가도 되고 직진해도 마을 입구가 나온다.

 

 

사진속에 자전거 타고 안내해 주신분이 있다.

 

 

 

 

 

 

 

 

 

 

  옥천군 이원면 현() 마을 옛 창주서원 (創洲書院) 자리에 서 있는 이 묘정비(廟庭碑)1682년 숙종(肅宗) 8년 창주서원 이라는 사액(賜額)을 받고 세운 비로서 우암(右菴) 송시열(宋時烈) 선생이 글을 짓고 곡운(谷雲) 김수증 (金壽增)이 글을 썼다. 이 비는 장방형(長方形)의 기초석(基礎石) 위에 비신 (碑身)을 세웠으며 비신 위에는 기와지붕 모양의 비 갓을 사실적으로 표현하여 올려 놓아 조선시대의 전형적인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1050000,33&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