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아산 신창척화비(충청남도 문화재자료236호)

천지연미소바위 2014. 6. 20. 22:44

  문화재청에 신창척화비가 '신창면 읍내리 297번지'에 있다고 되어 있는데 대략 신창초등학교 입구 좌측인 '신창면 읍내리 253-6번지' 쯤 된다. 문화재청에 민원했네요.

 

(답변내용) [주관부서] : 교육복지국 문화관광과 [답변일자] : 2014-06-23 12:24:39

[작성자] : XX [전화번호] : 540-28XX

[답변내용] : 1. 평소 문화재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 귀하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하여 확인 후 조속한 시일내 수정될 수 있도록 처리토록 하겠습니다.

붙임 : 2014623-a0-민원상담목록번호24245. .

 

 

정정할 문화재(민원문화재)

종목

명칭

문화재청 소재지

예정 주소?

비고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6

신창척화비

신창면 읍내리 297번지

읍내리 253-2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7

김육비

신창면 읍내리 297번지

읍내리 310-1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5

인취사석탑

신창면 읍내리 200번지

읍내리 84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30

이충무공사적비

온양2229번지

온천동 69-10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28

영괴대

온천동229

온천동242-10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29

신정비

온천동229

온천동242-10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227

온천리석불

온천동229

온천동242-10

 

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314

온양어의정

용화동283-3

온천동 578

 

 

 

 

 

 

 

 

 

 

 

 척화비란 쇄국정책을 실시하던 흥선대원군이 병인양요, 신미양요를 치르면서 더욱 의지를 굳혀 서양사람들을 배척하고 그들의 침략을 국민에게 경고하기 위해 서울 및 전국 중요 도로변에 세우도록 한 비이다. 신창 초등학교 입구에 자리하고 있는 이 비는 높직한 사각받침 위로 비몸을 세운 모습이다. 비문에는 “서양오랑캐가 침범함에 싸우지 않으면 화의인데, 화의를 주장함은 나라를 파는 것이다.”라는 강한 경고 문구가 쓰여 있다. 척화비는 고종 8년(1871) 신미양요를 치른 후 같은 해에 일제히 세운 것으로, 고종 19년(1882) 임오군란이 일어나고 대원군이 러시아 공사관으로 납치되면서 대부분의 비들이 일제에 의해 철거되거나 훼손되었다. 이 비는 현재 남아있는 몇 안되는 비들 가운데 하나로, 당시의 강력한 쇄국의지를 그대로 전하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2360000,34&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