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명승, 사적

여주 파사성(사적251호)

천지연미소바위 2014. 12. 13. 11:26

천서리 막국수의 원조집인 봉진막국수집에서 막국수를 먹고 파사성으로 향했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여주시 대신면 천서리 650'에 주차하고 걸어서 올라 간다.

 

 

 

 

멀리 파사성 안내판이 보인다.

 

 

 

 

보이는 경사길로 간다.

 

 

 

 

오른쪽으로 올라 간다.

 

 

 

 

 

성벽이 보인다.

 

 

 

 

 

 

 

 

 

 

 

이포보가 보인다.

 

 

 

 

동문지 방향으로 가보았다.

 

 

 

 

 

 

 

 

 

 

내려오다 바라본 여주 이포보

 

파사산 정상을 중심으로 능선을 따라 쌓은 산성으로 둘레는 약 1800m이며 성벽은 비교적 잘 남아 있다. 신라 파사왕(재위 80112) 때 만든 것으로 전해지며, 임진왜란 때 승려 의암이 승군을 모아 성을 늘려 쌓았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 들어서는 남한산성에 대한 비중이 증가하여 파사성에 대한 중요성이 감소하였다. 현재는 동문이 있던 자리와 남문이 있던 터가 남아있다. 이 성은 성의 일부가 한강변에 나와있어 강 줄기를 한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를 제압하기 매우 좋은 요새이다.

(파사성 여주 파사성)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 (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2510000,31&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