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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분청사기도요지(경기도 문화재자료65호)

천지연미소바위 2015. 6. 23. 09:30

분청사기는 서민들의 일상생활그릇으로 이용되어온 우리나라 대표적인 민족자기이다.

 

 

 

문화재청이나 인터넷 지도에 주소(위치)가 다르네요. 문화재청에 민원했네요.

 

답변 :

[주관부서] : 행정문화국 문화관광과 
[작성자] : 이X수 [전화번호] : 031-324-30XX
[답변내용] : 1. 시정발전을 위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귀하의 가정에 평화가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2. 확인결과, 문화재청 홈페이지에 주소 기재에 오류가 있었음이 확인되었는바, 문화재청과 협의하여 조속한 시일내 수정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기타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용인시 문화관광과로 문의하여 주시면 성심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문화재청 주소 : 백암면 고안로51번길 112-37 (고안리 산37)--지도에서 1번 위치 

문화재가 있는 주소 : 백암면 고안리 산53-2--지도에서 4번 위치, 현장 안내판이 맞아요. 그러나 고안리 산53-2가 너무 넓어 찾아 가기 어렵다. 아래 인접 주소로 찾아 가세요.

인접 주소 : 백암면 고안리 538

 

 

대우연수원입구 정류장 근처이다. 다음지도에서 2번 위치. 안내판이 보인다.

 

 

 

 

좁은 시골길이다. 시우지골에서 닭을 키우는 시설이 보인다.

 

 

 문화재는 왼쪽에 있는 길로 간다. 본인은 보는 바와 같이 이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다. 여기까지 와서도 어디에 있는지 몰라 주민에게 물어서 찾아 갔다. 10분정도 걸린것 같다.

 

 

 

오른쪽에 논을 두고 거의 마지막까지 직진하면 된다.

 

 

 

 

 

멀리 안내판이 보인다. 주변은 수원백씨 묘역이다.

 

 

 

 

 

 

 

요지란 자기나 기와, 그릇을 만들어 굽던 가마터를 말한다. 이 가마터는 백암면 지내마을 남쪽 야산의 산기슭에 있으며, 아직 학계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다. 현재 가마터는 남북 방향으로 폭 15m, 길이 30m 정도의 언덕을 이루고 있다. 언덕 위에는 나무들이 자라고 있으나, 땅 속에 많은 양의 분청사기 조각 및 가마벽 조각, 가마 폐기물들이 쌓여 있다. 이곳에서 출토되는 것은 무늬없는 청자류·상감 분청사기류·인화 분청사기류가 있고, 그릇 종류는 사발·대접류가 대부분이며, 제기류나 접시·항아리, 병 조각들도 약간씩 있다. 이 중 사발·대접류은 그릇 형태가 풍만하고 당당한 조선시대 전기의 전형적인 모습을 하고 있다. 고안리 분청사기 가마터는 15세기경에 소규모로 운영된 경기도의 분청사기 가마터 중의 하나로 추정되며, 경기도 광주지역 가마터와도 관련을 지을 수 있는 조선 초기 가마터이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0650000,31&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