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송전중&용인바이오고등학교

푸르름을 더해가는 송전중&용인바이오고

천지연미소바위 2015. 7. 7. 09:01

 요즘은 짬을 내어 출입문 썬팅을 하고 있다.

 

 

 

 

명품 길 옆에 아름다운 꽃이 만발하고.

 

 

전에는 비가오면 물이 고여 불편했는데 이제는 물이 잘 빠지네요.

 

 

우리 아들 딸들이 관리하는 하우스 안 꽃나무들.

 

 

 

 

 

 

이제 완연한 여름입니다.

 

 

 

 

 

 

 

 

 

현재 토마토를 키우는 유리 온실.

 

 

 

 

 

 

 

 

 

아로니아가 익어 갑니다.

 

 

 

 

 

 

학교 텃밭 가에 실새삼이 무럭 무럭 자라고 있네요.

 

 

 실새삼은 메꽃과에 속한 한해살이로 다른 식물에 기생하는 덩굴 풀이다. 줄기는 노랗고 실처럼 가늘다. 잎은 어긋나고 비늘처럼 작다. 7~8월에 흰 꽃이 피고, 종자는 강정 및 강장제로 쓴다. 토사자는 실새삼의 씨앗이다. 위기(衛氣)를 보()하고 근맥(筋脈)을 좋게 하는 약재이다. 남자에게 좋다는 5(구기자, 오미자, 복분자, 사상자, 토사자) 중에 하나이다. 토사자나 노란 줄기로 술을 담그기도 한다. 20°이상의 술로 담그며, 줄기을 씻어서 약간 말려 담그면 술의 색이 곱고 약성분이 빨리 우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