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중요-시도 민속문화재

경주 양동 안락정(중요민속문화재82호)

천지연미소바위 2015. 8. 17. 12:33

 

 

 

 

1번 위치가 세계문화유산인 양동마을(http://blog.daum.net/dbsqkqh/5267) 안에 있는 양동안락정이다.

 

 

 19번에 주차를 하고 20번 위치에서 입장권을 산 후에 건너편 길을 따라 올라 간다. 입장료는 어른 4,000원, 청소년 및 군인 2,000원, 어린이(초등학생) 1,500원이다.

 

 

왼쪽 공터방향으로 간다.

 

 

조금만 올라 가면 안락정이 있다.

 

 

 

 

 

 

 

 

 

  양동마을은 월성 손씨와 여강 이씨의 동족마을로, 넓은 안강평야에 오랜 전통을 지닌 여러 집들을 잘 보존하고 있는 곳이다. 손씨 문중 건물로 이 마을에서 이씨 문중 서당인 강학당(중요민속자료 제83)과 쌍벽을 이루는 서당이다. 조선 영조 52(1776)경에 지었다고 하며 마을로 들어서는 동구 동쪽 산 언덕에 자리잡고 있다. 앞면 5·옆면 2칸 크기로 앞쪽에 툇마루를 둔 ''자형 평면을 가진 집이다.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꾸몄다. 방 배치 형식은 앞쪽 가운데 3칸은 대청마루, 양쪽 끝칸은 방을 두었다. 오른쪽 방 뒤편으로 부엌이 마련되어 있고 대청 뒤에는 마루를 두었다. 또한 대청 앞면에는 안락정’, 뒷면에는 성산재라고 쓴 현판이 걸려 있다. 소박하고 간소하게 지은 조선시대 건축으로 강학당과 함께 양동마을에서 중요한 민속자료가 되고 있다.
위 문화재는 일반적으로 관람이 가능하나, 소유주 등의 개인적 사정으로 관람이 제한될 수도 있습니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8,00820000,37&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