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성도,구채구

내차 아끼는 인천공항 주차대행 요령

천지연미소바위 2016. 2. 27. 11:32

 외국 여행시 본인이 직접 주차하고 다녀왔는데 2016.1.4~1.7 서안/화산에 갔다 올 때는 일행이 안내하여 시행착오 없이 인천공항의 공식 업체인 C&C자산관리(http://www.v-cnsamc.com/main/main.asp)주차대행에 했다. 그러나 2016.1.20~1.24에 계림에 다녀올 때는 장기주차쪽으로 잘못 들어가서 본인이 직접 주차했다. 주차대행비는 안들었지만 출국장까지는 멀고 실외에 주차했다. C&C자산관리 주차대행비는 15,000원이다. 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0,000원이다. 제휴카드(본인은 국민 혜담카드) 소지자는 무료로 해준다. C&C자산관리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길...  본인은 국민 혜담카드가 있어 무료로 대행했다. C&C자산관리 주차대행의 좋은 점은 자동차를 가까운 공항 지하주차장에 주차해준다. 만차일 경우는 아니지만. 귀국 후 자동차 찾기도 쉽다. 예약 안해도 된다. 주차대행비는 자동차를 찾을때 내며 주차비는 주차장을 나올때 계산한다. 다른 주차대행 업체는 공식 업체가 아니고 자동차를 어디에 주차하는지 모른단다. 대신 주차대행비가 없는 대신 많은 문제점이 있단다..(http://www.newsis.com/ar_detail/view.html/?ar_id=NISX20161027_0014478647&cID=10201&pID=10200) 해외 여행 하시는 분이 몇 만원 아끼자고 어디에 두는지도 모르는 주차대행은 아닌듯하다. 아래 기사를 참고하시라. 이번 2016.2.11~2.16 구채구 여행에는 C&C자산관리 주차대행에 부탁했다. 이제 확실히 알았다. 직접 주차하면 여행하고 돌아와서 내차가 어디에 있는지 혼동 된다. 주차 위치를 정확히 알고 출국해야한다. 주차장이 너무 넓어 찾기가 쉽지 않다. 더구나 피곤하여 정신이 몽롱하니 어렵다. 또 자동차는 노천에 있어 안좋다.

 

 본인이 사용해본 결과 인천공항의 공식 업체인 C&C자산관리를 강추합니다.

 

 인천공항 공식주차대행하는 곳에 찾아 가기가 쉽지 않다. 꿀팁으로 인천공항 주차대행하는 방법에 대하여 자세하게 안내해 본다. 결론부터 말하면 7번 위치에서 대행해줘 찾아 가야한다. 번호 순대로 찾아가면 된다. 5번이 인천공항 3층 출국장이다. 6번위치에서 단기주차 방향으로 간다.

 

 

  위 지도에서 1번 위치이다. 노란 Λ자 차선을 따라 간다. 지금은 핑크빛으로 바닥에 칠해 놓았다. 따라 가면 된다. 본인이 직접 주차하려면 맨 왼쪽차선으로 간다. 아님 계속 가다가 장기주차로 간다. 그러나 15,000원을 아끼지 말기를 권해본다.

 

 

위 지도에서 2번 위치이다. 노란 Λ자 차선(지금은 핑크색 차선)을 따라 간다. 

 

 

'출발' 아래 차선을 따라 간다. 위 지도에서 3번 위치이다.

 

 

인천공항 3층 출국장 방향으로 언덕길이다. 이쯤 부터는 바닥에 파란색으로 칠해 놓았다. 위 지도에서 4번 위치이다. 

 

 

 인천공항 3층 출국장 앞이다. 맨 왼쪽차선으로 따라 간다. 이곳에서 주차 대행하는 업체는 인천공항 공식 업체가 아니다. 위 지도에서 5번 위치이다. 공식 업체인 인천공항 주차대행를 권해본다.

 

 

  주차 대행 하려면 왼쪽 단기주차 방향으로 간다. 본인이 직접 주차하려면 오른쪽 장기주차 방향으로 간다. 계림에 여행시 장기주차쪽으로 잘못가서 위 지도에서 8번 위치에 본인이 직접 주차했다. 다행히 출국 시간이 여유있어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C&C자산관리 주차대행비는 15,000원이다. 경차, 장애인, 국가유공자는 10,000원이다. 덕분에 먼곳에 주차하여 순환 버스를 타고 갔다. 위 지도에서 6번 위치이다. 

 

 

이곳쯤 오면 공식주차대행 직원이 있다. 자세히 안내해준다. 위 지도에서 7번 위치이다. 티켓을 뽑고 조금 가면 주차대행 직원이 많이 있다. 키를 주고 차량인계 및 접수증을 받는다. 이때 주차대행 직원이 자동차 상태를 점검한다.

 

 

또 다른 시행착오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에 갈때 내비에 '인천공항 단기주차'를 찍고 갔다. 3층 출국장으로 안내 하지 않고 가기전에 단기주차장으로 안내한다. 안내를 몇번 받으며 겨우 찾아 갔다. 인천공항 3층 출국장을 지나서 왼쪽에 있는 단기주차, 도착 방향으로 가면 쉽다.

 

 

귀국 후 자동차를 찾을 때는 항공사마다 다르다. 차량인계 및 접수증에 기재 되어 있고 자세히 알려 준다. 본인은 가루다 공항으로 인도네시아에 갔다왔기에 아시아나항공 이용객처럼 1층 12번 출구로 나와서 신호등 건너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 3층으로 가면 자동차 키를 찾는 사무실이 있다. 

 

 

 

수원쪽에서 가는 중이다. 1번 위치인 군자TC에서 요금을 정산한다.  2번 위치인 고잔 TC와 인천대교 끝부분에 있는 인천대교TC에서 요금을 정산하는데, 경차가 아닌 고속도로 할인 카드가 있는 자는 현금정산하는 곳으로 간다. 하이패스로 가면 할인혜택이 없다. 물론 자동으로 계산해주는 기기를 가지고 있는 자라면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