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버스타고 올라 가는 중이다. 구채구 첫코스인 일측구로 가는 중이다.
전죽해이다. 위지도에서 2번위치이다.
물속에 있는 나무들이 보인다. 신기하다.
가이드와 정보교환이 잘안되어 우리 일행 일부는 계속 직진했다.
"구채구의 물을 보고나면 다른 물을 보지 않는다"더니 신기할 따름이다.
전죽해폭포이다. 위지도에서 3번 위치이다.
여기까지 안온 일행은 후회하겠지... 우리 일행은 멋있는 폭포를 보고 뒤돌아 가니 가이드와 다른 일행이 안보인다. 우리 일행을 두고 다음코스로 버스타고 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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