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는 이곳까지 들어 갈 수 있다. 수성당은 멀리 보이는 소나무 숲에 있다. 마침 유채꽃이 피어있다. 수성당 유채꽃도 관광에 한목합니다.
수성당과 효녀심청
가는 날 마침 굿을 하고 있다.
저기도 굿하는 곳이다.
뒤돌아 나오다 찍은 사진인데 유채꼿 위에 우거진 나무는 천연기념123호인 부안 격포리 후박나무이다(http://blog.daum.net/dbsqkqh/5369).
서해를 다스리는 바다의 여신과 그의 딸 8자매를 함께 모신 제당이다. 전설에 따르면 바다의 여신은 우리나라의 각 도에 한 명씩 딸을 시집보내고 막내딸만을 데리고 살면서, 서해의 깊이를 재어 어부들의 생명을 보호해 준다고 한다. 조선 순조 4년(1804)에 지어진 것으로 알려진 이 건물은 수백 년을 이어온 제당으로 1칸 규모의 기와집이다. 해마다 정월 대보름에 격포 마을에서는 3가지 색깔의 과실과 술·과일·포 등의 간단한 제물을 차려놓고 풍어(豊漁)와 무사고를 비는 제사를 정성껏 올린다.(출처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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