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석정지 주차장에서 남쪽으로 약290m 가면 경주지마왕릉이 있다.
주변에 있는 문화재들
경주 남산 일원(사적311호, http://blog.daum.net/dbsqkqh/5555)
경주 배동 삼릉(사적219호, http://blog.daum.net/dbsqkqh/5552)
경주 지마왕릉(사적221호, http://blog.daum.net/dbsqkqh/5525)
경주 포석정지(사적1호, http://blog.daum.net/dbsqkqh/5524)
경주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경상북도 유형문화재158호, http://blog.daum.net/dbsqkqh/5554)
경주 삼릉계곡선각육존불(경상북도 유형문화재21호, http://blog.daum.net/dbsqkqh/5553)
경주 포석정지를 관람한 후 주차장으로 오는데 경주 지마왕릉 가는 곳의 안내판이 보인다. 그러나 거리 표시가 없다. 포석정지에 있는 문화해설사 사무소에 들러 문의하니 걸어서 5분 거리란다. 우리 일행은 가보기로 하고 걸어서 갔다.
조금 걸어가니 멀리 커다란 릉이 보인다. 경주 지마왕릉이다.
뒤편에 있는 산이 경주 남산이다.
뒤돌아 오다가 하늘도 쾌청하고 왕릉 주변의 소나무가 튼튼하게 자라기에 다시 사진에 담아 보았다.
포석정 주차장인데 직진하면 남산에 올라가는 등산코스 중 하나이다.
신라 지마왕(112∼134)의 무덤으로 23년간 재위하면서 가야, 왜구, 말갈의 침입을 막았다. 성은 박씨로서 파사왕의 아들이다. 무덤의 모양은 비교적 규모가 큰 둥근무덤으로 남산에 뻗은 경사면의 높은 곳에 만들었으며 별다른 특징은 없다. 무덤의 위치와 규모 및 형태로 보아 신라 초기에 만든 것으로 볼 수는 없다. 무덤 앞에 최근에 설치한 작은 석상이 놓여있다.
※(지마왕릉 → 경주 지마왕릉)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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