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명승, 사적

경주 남산 일원(사적311호)

천지연미소바위 2017. 2. 16. 11:21

 우리 일행은 서남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삼릉계곡을 따라 남산 정산에 갔다 왔다. 문화재청에 등록된 문화재는 별도로 정리 하였다.

경주 배동 삼릉(사적219, http://blog.daum.net/dbsqkqh/5552)

경주 지마왕릉(사적221, http://blog.daum.net/dbsqkqh/5525)

경주 포석정지(사적1, http://blog.daum.net/dbsqkqh/5524)

경주 삼릉계곡마애석가여래좌상(경상북도 유형문화재158, http://blog.daum.net/dbsqkqh/5554)

경주 삼릉계곡선각육존불(경상북도 유형문화재21, http://blog.daum.net/dbsqkqh/5553)

 

서남산주차장에서 바라본 남산.

 

 

서남산 주차장 요금 안내

 

 

서남산 주차장에 주차하고 길을 건넌다.

 

 

 

 

 

 

삼릉곡 제1사지 탑재와 불상

 

 

 

 

삼릉곡 제2사지 석조여래 좌상

 

 

 

 

 

 경상북도 유형문화재19호인  삼릉계곡마애관음보살상 안내판인데 시간 관계상 다음기회로 미루고 남산 정상으로 향했다.

 

 

 

 

 

 

 

 

 

삼릉곡 제6사지 마애선각여래좌상, 석조약사여래좌상터.

 

 

 

 

 

남산에 있는 상선암

 

 

 

 

 

 

삼릉곡 제9사지 선각 보살상

 

 

상선암에서 정상으로 향하자 마자 왼쪽에 있다.

 

 

 

 

 

 

 

 

 

 

넓은 사야가 시원하게 보인다.

 

 

 

 

 

 

 

 

 

 

 

 

 

 

 

 

 

 

 

정상이다.

 

 

 

 

상사바위와 포석골, 제9사지 석조여래입상 안내판인데 주변을 찾아도 없다. 포기하고 왔다.

 

 

 

 

 

 

 

 

 

 

 

거의 다 내려와서 찍은 소나무들. 근처에 배리 삼릉이 있다.

 

 

 

 

 

 

 

 

 

 

 

 

 

 

 경주 남산은 금오산이라고도 하며, 신라 천년의 역사를 통해 가장 신성시 되어왔던 곳이다. 수많은 전설과 역사 유적들이 펼쳐져 있는 곳으로, 불교 관련 유적 뿐만 아니라 왕릉, 무덤, 궁궐터들이 남아있어 신라 문화의 집결체라고도 할 수 있다. 삼국유사에는 남산에서 나라일을 의논하면 반드시 성공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그런 까닭에 남산에 얽힌 전설이 많은 편이다. 신라의 시조 박혁거세는 남산 기슭의 나정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고 하며, 남산의 산신이 나타나 헌강왕에게 신라의 멸망을 경고하였지만, 깨닫지 못하여 결국은 멸망하였다는 전설도 전해지고 있다. 주요 문화재로는 경주 남산 미륵곡 석조여래좌상(보물 제136), 경주 포석정지(사적 제1), 경주 남산신성(사적 제22) 등이 있는데, 다양한 문화재가 곳곳에 산재해 있어 신라문화가 이곳에 집결된 느낌이 드는 곳이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3,03110000,37&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