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송전중&용인바이오고등학교

이어지는 용인바이오고등학교의 각종 공사

천지연미소바위 2017. 3. 31. 20:41

우리 학교에 나무로 바닥이 된곳이 두곳이 있는데 오래되어 많이 망가졌어요. 송전중학교 교실을 증축과 함께 보도블럭을 새것으로 다시해 재활용하여 공사하려고합니다. 나무 바닥을 걷어낸 상태입니다. 물론 학교 포크레인으로 작업했지요.







용인바이오고등학교 농구장에서 납성분이 나와 철거를 하고 있어요.



철거는 했는데 너무나 오랜시간이 소요되네요. 농구장 주변에 있던 휀스를 먼저 공사를 하려합니다. 많이 망가져 있었지요. 높이 120cm로 경계석에 앙카를 박아 고정하려합니다. 



온실쪽인데 높이150cm로 되어 있었다. 지주가 콘크리트에 고정이 잘되어 있어 지주를 30cm 잘라내고 재 활용 하려합니다. 





교정에서 자라고 있는 토종 노란 민들레입니다. 토종민들레 구별법입니다.(http://blog.daum.net/dbsqkqh/2227) 흰색 민들레는 당연히 토종이구요.







벚꽃이 만개했습니다.



툴립도 피었구요



초등학교에서 관리 이전한 운동기구와 어울립니다.




3년째 신경쓴 꽃잔디가 피었고,







농구장 휀스 공사가 기다리고 있어요.





대구 중앙교육연수원에 교육갔다가 근처에 있는 동산에서 촬영한 참나무 연리지 입니다.




4월 13일 드디어 휀스 공사가 되었습니다.



120cm로 단단하게 고정되었습니다.





위 부분도 튼튼하게 설치했지요. 




공이 나갔을 때 출입하도록 쪽문도 설치했구요. 




옆에 있는 초등학교에서 옮겨온 메타세콰이어 나무입니다.



튤립, 흰색 꽃잔디, 수선화 등 작년에 키작은 해바라기, 키작은 코스모스 있던 곳에 피었네요. 



연못에는 금붕어와 비단잉어가 많이 자랐어요. 작년에는 많은 비단잉어가 태어 났구요. 이상한 거는 한마리만 어미 닮은 노란색이고 나머지는 붕어처럼 검은색이네요.




지게차와 포크레인 연습장이 완공되어 연습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