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송전중&용인바이오고등학교

송전중학교&용인바이오고등학교의 변화

천지연미소바위 2017. 4. 27. 20:20

전에 공사한 관사 지붕




남교사 휴게실



썬팅해준 교실 유리문



송전중학교 신축공사한 3층 복도인데 턱이 있어요. 위험하네요.



  그럴 듯한 3층 화장실입니다. 출입문만 있지요. 신축한 화장실인데 변기, 칸막이는 없고 전에 사용하던 물탱크만 있지요. 송전중학교 학부모회장, 운영위원장이 다 아는 사실인데 지역교육청에서는 학교 잘못이라고 합니다. 공무원들이 이러면 안되는데....

  교실 여분이 없는 상태에서 특수학급이 필요하여 교실 증축을 해야하는 상황이었다. 지진 내진설계 때문에 본관 2층 위에는 교실 한칸 짓는데 18억 이상이 든단다. 어렵단다. 어쩔 수 없이 앞 건물 도서관 2층(이 건물은 예전에 소키우던 건물로 3칸 크기의 소강당임, 아마 40년이 넘었을 듯함)에 칸막이 하고 복도 부분을 덜어내고 화장실이 없으므로 본관과 연육하기로 하고, 본관 1층에 복도를 막아 교무실로 사용하던 부분도 아이들에게 환원하기로 함. 설계해보니 5억3천이면 된단다. 지역교육청에서 도교육청으로 예산을 요구하여 내려왔다. 그런데 오래된 소키우던 건물이라 공사 허가가 안나올 것이고 2016년에는 내진설계 유예기간이라 본관에 3층을 올릴수 있단다. 그래서 다시 설계을 하니(모두 교육청에서 설계의뢰한 것임, 본의 아니게 설계를 2번이나 하고 추후에 몇번을 수정함) 7억이 넘게 나왔다. 5억3천에 맞추려니 앞 뒤건물 연륙포기, 1층 복도 공사 포기 하였다. 그래도 1억이 넘는단다.  2017년 부터는 손바닥 면적 만큼도 올릴수 없단다. 화장실 외벽이라도 해놓으면 장차 내부공사는 할 수 있단다. 이런 상황에서 차선책으로 화장실 외벽만 공사해놓은 것이다. 이런 상황인데 학교 잘 못인가? 중학교는 야구부가 있어 2017년 2월초에 야구 실내 연습장을 지어 달라고 대응 사업으로 운영위원회 통과 후 교육청에 신청하였다. 지역교육청에서도 야구부 학부모에게 학교에서 신청하면 적극 반영해주겠다고 했단다. 지금와서는 화장실을 대응으로(시청과 교육청이 6:4로) 지어 준다고 학교에서 신청하란다. 학교에서 신청도 하지 않은 것을 어떻게 대응으로 결정했는지? 학교는 야구 실내연습장으로 신청했는데 학교에서 일방적으로 화장실로 변경 신청하면 야구부 학부모, 운영위원장에게 답변할 수가없다. 누가 책임을 질 것인가? 지인 이야기로는 1억 미만 공사이며 화장실 신축은 대응 사업 건이 아니란다. 무엇인가 문제가 있단다. 시청에서는 대응투자라고 하는데 지역교육청에서는 대응투자가 아니라고 거짓말을 한단다. 누군가가 책임을 져하 하지 않을까?



1층 특수학급 다솜반 교실.



신축을 기다리는 식당 안 식탁. 식탁만 미리 구매했지요.




농구장 보수공사 중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보도블럭 공사를 합니다.



잘했쥬.



토종 민들래가 피었습니다. 중간에 노란 토종민들래도 있어요.




시공장이라는 하우스인데 이곳에서 조경 자격증 시험이 있어요. 물론 일반인 들이지요.



태양 가림막이 이런 상태입니다. 걱정 마세요 리몰델링 전입니다.



하우스 모두 리모델링 할 겁니다.



석회물질이 나오는 지하수입니다. 80m이상 들어 갔다는데 수중 모터가 고장이 나서 수리중입니다. 필터도 연결했고요.




포크레인 연습장에 안전수칙도 설치해 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