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명승, 사적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사적 제402호)

천지연미소바위 2021. 1. 20. 19:43

동피랑 벽화마을, 동포루 보고 세병관 근처 사거리이다.

세병관 진입로이다.
삼도수군통제영 입장료는 일반 1인 3,000원이다.
본영군
통영 세병관(국보 제305호)
석인

 

통제사비군

 

 

내아군

 

운주당

 

경무당

 

내아
백화당

 

 

12공방
잉번청

 

두룡포기사비

 

통영 삼도수군통제영

 

 

우후군

 

통제영이란 충청·전라·경상도의 삼도수군을 통할하는 통제사가 있는 본진을 말하는 것으로, 삼도수군통제영을 줄여서 표현한 것이다. 선조 26(1593)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의 한산진영이 최초의 통제영이다. 지금의 통영시 관내에 통제영을 짓기 시작한 것은 선조 36(1603) 때의 일이다. 6대 이경준 통제사가 이곳에 터를 닦고 2년 뒤인 선조 38(1605)에 세병관 (보물 제293호에서 국보 305호로 승격 지정), 백화당, 정해정 등을 세웠다. 이곳은 고종 32(1895) 각 도의 병영과 수영이 없어질 때까지 292년간 그대로 유지하다가 일제시대 민족정기 말살정책에 의해 세병관을 제외한 많은 건물이 사라졌다. 당시 건물 중 남아있는 것은 세병관 뿐이나, 최근 관공서와 주택이 있던 통제영터를 일부 정비 복원하였다. (통제영지 통영 삼도수군통제영)으로 명칭변경 되었습니다.(2011.07.28 고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