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유형문화재,기념물

양양 선림원지(강원도 기념물53호)

천지연미소바위 2011. 7. 19. 20:01

선림원은 9세기경에 홍각선사가 지었다는 큰 절로 승려들 수도하는 곳이기도 하였다. 언제 불에 타 없어졌는지 알 수 없으나 지금은 절터만 남아있다. 1948년에는 신라 동종이 출토되기도 하였는데 이 종은 상원사 범종, 에밀레종과 함께 통일신라 범종을 대표하는 기념비적 유물이다. 월정사에 옮겨 보관하였으나 한국전쟁 때 파괴되어 현재는 일부 파편만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남아있는 문화재로는 삼층석탑(보물 제444호)과 부도(보물 제447호), 석등(보물 제445호), 부도비(보물 제446호)들이 남아있다. 선림원은 9세기경에 홍각선사< 弘覺禪師 >가 창건< 創建 >하였다는 큰 절로서 언제 소실< 燒失 >되었는지 알 수 없으나 지금은 10,000여㎡의 절터만 남아 있다.절터 동쪽에는 건물터< 建物址 >가 있고 주위에는 신라< 新羅 >석탑< 石塔 >의 전형적< 典型的 >인 양식< 樣式 >을 계승한 선림원지< 禪林院址 >삼층석탑< 三層石塔 >(보물< 寶物 >제444호)과 4개의 판석< 板石 >으로 구성된 방형< 方形 >의 지대석< 地臺石 >위에 상·중·하대< 上·中·下臺 >를 갖춘 선림원지 석등< 石燈 >(보물 제445호), 신라< 新羅 >정강왕< 定康王 >원년< 元年 >(886)에 세워진 홍각선사탑비< 弘覺禪師塔碑 >(보물 제446호) 및 방형의 지대석과 8각하대석을 한 개의 돌로 만든 선림원지 부도< 浮屠 >(보물 제447호)가 있다. 1948년에 이곳에서 정원< 貞元 >20년< 二十年 >(신라< 新羅 >애장왕< 哀莊王 >5년, 804) 명< 銘 >이 있는 신라< 新羅 >동종< 銅鐘 >이 출토< 出土 >된 바 있다. 이 동종은 월정사< 月精寺 >에 옮겨 놓았으나 6·25동란< 動亂 >때 파괴되었다.(출처 : 문화재청)

 

 

양양 선림원지(강원도 기념물53, https://blog.daum.net/dbsqkqh/869)에는 다음과 같은 문화재가 있다.

양양 선림원지 삼층석탑(보물444, https://blog.daum.net/dbsqkqh/871)

양양 선림원지 석등(보물445, https://blog.daum.net/dbsqkqh/872)

양양 선림원지 홍각선사탑비(보물446, https://blog.daum.net/dbsqkqh/873)

양양 선림원지 승탑(양양 선림원지 부도, 보물447, https://blog.daum.net/dbsqkqh/874)

 선림원지는 미천골자연휴양림 내에 있으며 주차료와 입장료를 내야함. 걸어서 15분 정도 소요. 경치보며 걸어 봄직도. 선림원지 주변에 주차 가능.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530000,32&queryText=((V_KDCD=23)) <and>(((V_NO >=53)<and>(V_NO <=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