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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문에서 계속 직진 하면 적멸보궁이 나오고, 직진하다 우회전하여 건봉사 능파교를 건너면 대웅전이 나온다. 문화재로 등록해도 손색이 없을 듯. 무슨용도로 사용되었는지 모르겠고 무늬 또한 무슨 뜻인지....

건봉사는 전국 4대 사찰의 하나로, 신라 법흥왕 7년(520) 때 아도화상이 지은 절이다. 처음에는 ‘원각사’라고 불렀으나, 이 절의 서쪽에 새모양으로 생긴 바위가 있어 건(乾)과 봉(鳳)을 합쳐 ‘건봉사’로 바뀌게 되었다. 경덕왕 17년(758)에 발징화상이 고쳐 지었고, 고려 공민왕 7년(1358)에..

건봉사 가기전에 있는 부도군 고목에 담쟁이 덩쿨이 눈에 띄네요. 문화재로 지정은 안되었지만 어쩐지 마음에 와 닿네요.

청학정 두꺼비 바위. 천학정 망월대 오리바위

아래 사진은 천학정 앞바다에 있는 가도 인데 1.호(好)바위, 2. 흔들바위가 있다. 흔들바위는 한사람이 흔들어도 흔들리는데 오랜 세월동안 그대로 있다. 몸통은 바닷속에 감추고 머리만 내민 모습 살포시 웃고 있는 고래의 머리. 고래 얼굴 우측으로 코끼리 모양의 바위가 있고, 그 우측으..

사람의 손을 닮은 수바위(기도바위) 바위가 오른손 같네요. 이 수바위 위에는 고래바위, 코끼리 바위, 불상 바위가 있다. 호(好, 여자와 남자가 붙어 있으니 좋을호의 好바위)바위는 여자 뒤에서 남자가 감싸 안고 흔들바위를 보는 모습 1. 호(好)바위, 2. 흔들바위

노송과 깎아지른 듯한 해안 절벽에 자리잡고 있어 풍취가 뛰어나다.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교암리 177번지에 위치한 천학정은 서기 1931년에 한치응(韓致鷹)의 발기로 최순문, 김성운과 함께 건립한 것으로 정면 2칸, 측면 2칸, 겹처마 팔각지붕의 단층 구조로 지어졌다. 토성면과 죽왕면을 ..

멀리서 바라본 수바위. 진표율사가 세운 고성 화암사 남쪽에 있다.

남한복의 효행을 기리기 위해 1866년에 건립한 것이다.

통일공원은강릉시 강동면 안인진리에 있는 공원으로 2001년 9월 26에 통일염원과 안보의식 고취시킬 목적으로 설립했다. 통일안보전시관, 함정전시관이 있다. 멀리 보이는 잠수함은 1996년 9월 무잔간첩이 타고온 잠수함으로 침실, 식당, 회의실, 대포, 기관총, 함장싱 등을 볼 수 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