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행궁 느티나무 600년 이상된 느티나무로 화성성역 이전부터 수원을 지켜온 나무이다. 에전에는 경찰서가 바로 옆에 있었는데. 뜻하지 않은 화재로 훼손되어 2003년 대대적인 나무살리기로 현재의 위용을 보여 주는데 푸르게 잘자라고 있다. 밑둥을 보면 안쓰럽다. *경기-인천/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05.07
포천 직두리 부부송(천연기념물460호) 1 포천 직두리 부부송(夫婦松)은 수령이 약 300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 두 그루의 처진소나무는 나지막한 동산을 뒤로하고 나란히 서서 서로를 안고 있는 듯한 기이한 모습을 하고 있으며, 멀리서 보면 마치 한그루처럼 보인다. 북쪽이나 남쪽에서 바라보는 수형은 수관전체가 산의 경사면.. *경기-인천/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04.30
이천 도립리 반룡송(천연기념물381) 반룡송은 이천 백사면 면사무소에서 서쪽으로 약 1.7㎞ 떨어진 도립리 어산마을에서 자라고 있으며 하늘에 오르기 전에 땅에 서리고 있는 용이라 하여 반룡송(蟠龍松)이라 부른다. 또는 일만년 이상 살아갈 용송(龍松)이라 하여 만년송(萬年松)이라고도 부른다. 반룡송의 높이는 4.25m, 가.. *경기-인천/천연기념물, 노거수 2011.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