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봉은사대웅전신중도(서울특별시 유형문호재229호) 1844년(도광24) 7월 현왕도와 함께 조성, 봉안된 것으로 세로 200.5cm, 가로 245cm의 비단바탕에 그려졌는데 신중도로는 꽤 큰 편에 속한다. 화면의 위쪽에는 구곡병(九曲屛)을 두르고, 향 우측에는 위태천과 천룡팔부 등의 신장, 향 좌측에는 범천과 제석천을 비롯한 천부중을 배치하였다. 범천..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대방광불화엄경수소연의초목판(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84호) 대방광불화엄경』은 줄여서 ‘화엄경’이라고도 부르기도 하며, 화엄종의 근본경전으로 법화경과 함께 우리나라의 불교사상을 확립하는데에 크게 영향을 끼쳤다. 이 화엄경판은 조선 철종 7년(1856) 동방의 율사로 이름을 떨친 남호영기 스님이 만든 것으로 화엄경의 내용을 모두 3,175매..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8
강남 봉은사 목 사천왕상(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60호) 문화재청에는 사진과 안내 설명서는 없고 현장 안내판에 다음과 같이 쓰여 있다. 이 사천왕상의 재질은 나무인데 원래 봉은사 천왕문(天王門) 안에 모셨던 것을 지금은 진여문(眞如門)으로 옮겼다. 사천왕은(四天王)은 수미산(須彌山) 중턱에 살면서 동서남북을 지키고 불법을 수호한다..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
강남 봉은사 판전 현판(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83호)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학자이며, 서화가인 추사 김정희(1786∼1856)의 말년 작품으로 「71과(과천)병풍작」이라고 새겨져 있다. 김정희는 북학파의 일인자인 박제가의 제자이다. 청나라 고증학의 영향을 받아 금석학을 연구하였으며, 뛰어난 예술가로 추사체를 만들었고 문인화의 대가였다..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
강남 봉은사 칠성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3호) 이 불화는 북극보전에 산신도, 독성도와 함께 봉안되어 있는 칠성도로서 1886년 4월 판전의 후불탱화(비로자나불화), 산신도와 함께 조성되어 판전에 봉안되었다가 1942년 북극보전으로 이안된 것이다. 치성광여래는 흰 소가 끄는 마차 위 연화대좌 위에 결가부좌하고 있다. 둥근 얼굴에 육..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
강남 봉은사 영산회상도(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37호) 이 불화는 1895년 영산전의 불상과 좌우 보처, 나한상 등을 개금할 때 나한도 4폭, 사자도 1폭과 함께 제작된 것으로, 세로 114.8cm, 가로 196.5cm의 가로로 긴 직사각형의 화면에 석가모니와 6보살, 제자, 사천왕, 금강신 등을 배치하였는데, 인물들은 3열로 가지런하게 배열하여 화면을 꽉 채우..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
강남 봉은사 목 십육나한상(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28호) 봉은사 영산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십육나한상은 석가불 좌상과 가섭·아난존자 삼존상의 좌우에 8구씩 배치되어 있다. 대체로 십육나한상의 배치는 좌측에 1, 3, 5, 7, 9, 11, 13, 15상이 봉안되고, 우측에 2, 4, 6, 8, 10, 12, 16상이 봉안되는 것이 통례이나, 현재 봉은사 영산전의 십육나한상은 ..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
강남 봉은사 목 삼존불상(석가불, 가섭존자, 아난존자,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27호) 현재 봉은사 대웅전 뒤편에 소재한 영산전에 봉안되어 있는 목조석가불좌상과 목조가섭존자와 아난존자입상의 좌우 협시상이 삼존을 구성하고 있으며, 삼존상의 좌우에는 십육나한상이 봉안되어 있다. 본존석가상은 불신 좌우, 앞, 뒤로 양감이 느껴지는 체구로 무릎 폭은 체구에 비해 ..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
강남 홍무25년장흥사명동종(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76호) 조선시대 만들어진 종으로 원래 장흥사 종이었는데, 언제 이곳 봉은사로 옮겨졌는지는 알 수 없다. 종을 매다는 용뉴는 떨어져 나갔지만 몸체는 완전하게 보존되어 있다. 종 아래에 연화대를 두었고, 구름을 탄 보살과 종을 치는 당좌가 각각 1개씩 배치된 것이 특징이다. 이 종에는 1392년..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
강남 봉은사 목 삼불상(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226호) 봉은사 대웅전의 삼세불상은 본존 석가불상, 좌 약사불상, 우 아미타불상 등 3존의 불상인데 본존 석가불은 1651년 작(作) 원상이 화재로 훼손되어 후보(後補)한 것이며, 약사불과 아미타불상만 1651년 작(作) 원래의 불상들로서 당대 최고의 조각승 승일(勝一)이 조성한 대표적 삼세불상이..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2.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