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석대들 전적(사적498호) 장흥석대들전적지는 동학농민혁명의 최대·최후 격전지이자 당시 강진현(현 강진군 강진읍, 국도1호선)과 전라병마절도사영(현 강진군 병영면), 벽사역(현 장흥읍 원도리 방면), 장흥도호부(현장흥읍성 남문, 장흥읍 동동리), 자울재(현 장흥읍과 용산면 경계의 고개)를 지나는 길목에 위..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3.02.08
강진 정약용 유적(사적107호) 조선 후기의 실학자인 다산 정약용(1762∼1836) 선생이 유배되어 11년간 머물면서 많은 책을 저술했던 곳이다. 정약용은 여유당(與猶堂) 등의 여러 호를 가지고 있으며, 천주교 이름으로는 요한(Johan)이라 하였다. 정조의 총애를 한 몸에 받았으며, 유형원과 함께 수원성을 설계하고 거중기 ..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3.02.01
강진 전라병영성(사적397호) 병영이란 조선시대 지방군사 조직으로 이 유적은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서남부 지역의 군사본부로서 큰 역할을 담당했던 곳이다. 조선 태종 17년(1417)에 쌓은 길이 1,060m 가량의 평지성인데, 현재 성벽의 기초가 되는 아랫부분이 잘 남아 있다. 성곽시설로는 수구문 3개소, 옹성 7개소, ..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3.01.18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명승13호) 3 습곡이 보이고 양쪽에서 미는 힘을 받아 상층(지층에 나타난 사선의 위층) 올라가는 역단층이 되었다. 아름다운 모습의 습곡 지층, 습곡, 단층이 하나의 추상화가 되었다. 채석강에서 바라본 적벽강 파식대 왼쪽의 어두운 부분이 호온펠스, 오른쪽이 변성암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10.08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명승13호) 2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높은 해식애,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 경관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등은 과거 화산활동 연구의 기초자료가 된다. 파식대 ..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10.08
부안 채석강·적벽강 일원(명승13호) 1 부안 채석범주 일원은 변산반도에서 서해바다 쪽으로 가장 많이 돌출된 지역으로 강한 파랑의 영향으로 형성된 곳이다. 높은 해식애 및 넓은 파식대, 수 만권의 책을 정연히 올려놓은 듯한 층리 등 해안지형의 자연미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파식대, 해식애, 해안단구 및 화산암류, 습곡 ..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10.08
구례 지리산 화엄사 일원(명승64호) 지리산은 백두산의 정기가 남으로 흘러 내려오다 다시 솟았다 하여 두류산이라고 불리우는 영산으로, 천황봉, 노고단 등 수많은 산봉우리, 웅장한 기암절벽, 계곡, 울창한 산림 등이 있어 자연경관이 뛰어나며, 천년고찰 화엄사와 조화되어 역사 문화적 가치가 큰 경승지이다. (출처 : 문..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07.05
구례 화엄사(사적505호) -구례 화엄사(사적505호) : 신라 경덕왕 13년(754) 황룡사 승려 ‘연기조사’의 발원으로 건립된 화엄종 사찰로 ‘도선국사’가 도참설에 의해 중창하였고, 조선시대 ‘벽암각성’의 중창이후 선·교 양종 총림 대도량의 역할을 하였다. 대웅전과 누문을 잇는 중심축과 각황전과 석등을 연..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07.04
남원 실상사(사적309호) 2 실상사와 백장암 약수암을 포함한 일대로서 지리산 북쪽 기슭에 있다. 실상사는 신라 흥덕왕 3년(828)에 증각대사 홍척이 창건하였으며, 제자 수철대사와 편운대사도 이 절에서 배출되었다. 조선시대 정유재란 때 화재를 입어 200여 년 동안 폐허로 남아 있었고, 승려들은 백장암에서 머물며 그 명맥을 이어왔다. 숙종 때 다시 지었고 고종 때 화재를 입어 작게 지은 것이 현재의 모습이다. 현존하는 건물로는 보광전·약사전·명부전 등이 있다. 중요문화재로는 백장암 3층석탑(국보 제10호)·실상사 수철화상능가보월탑(보물 제33호)과 탑비(보물 제34호)·실상사 석등(보물 제35호)·부도(보물 제36호)·실상사 3층석탑(보물 제37호)·증각대사응료탑(보물 제38호)과 그 탑비(보물 제39호)·백장암 석등(보물 제40호.. *전라-광주/명승, 사적 2012.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