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인천에서 배를 이용하여 제주로...

고려 원종 14년(1273) 김통정 장군과 삼별초 대원들이 여몽연합군과 마지막까지 싸운 곳이다. 진도 싸움에서 패한 삼별초는 원종 12년(1271) 제주도에 들어와 안팎 2중으로 된 성을 쌓았는데 안쪽의 성은 성벽의 안팎을 수직에 가깝게 돌로 쌓았으며, 바깥성은 언덕과 계곡을 따라 흙으로 쌓았..

삼성혈은 제주도의 고씨·양씨·부씨의 시조가 솟아났다는 3개의 구멍을 말한다. 3시조들은 가죽옷을 입고 고기를 사냥해 먹고 살다가, 다섯 곡식의 씨와 송아지·망아지를 가지고 온 벽랑국의 세 공주와 각각 결혼하여 농경생활을 시작하였다고 한다. 구멍은 품(品)자 모양으로 배치되..

*100년에 한번 핀다고 할정도로 꽃피기 어렵다는 소철 꽃. 그래서 행운을 갖다 준다는데.... 겉씨식물이면서 상록수이다. 암수 딴그루로서 수꽃은 솔방울 모양의 길이 50-70㎝, 폭 10㎝ 가량이다. 암꽃은 손바닥 모양으로 핀다.

*몽골리안마상쇼. 말과 함께 생활하는 기마 민족답게 말을 자유자재로 다룸.

*한라수목원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연동성당 맞은편에 있음. 제주도 답게 현무암을 이용하여 예쁘게 식물을 키우고 있음. 무료 관람이며 판매도 함.

제주도 용암동굴지대는 제주도 북제주군 구좌읍과 한림읍, 애월읍 일대에 있으며, 소천굴과 황금굴, 협재굴, 협재굴과 이어진 쌍룡굴을 포함하고 있다. 소천굴은 한라산 북서쪽 비탈길의 높이 130m지점에 있고, 총길이는 2,980m로 우리나라에서 네번째로 긴 화산동굴이다. 동굴 입구는 동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