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사 영산전 현판 보물800호인 마곡사 영산전 현판. 수양대군 세조가 김시습이 마곡사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왔는데, 김시습이 미리 알고 부여 무량사로 피신하여 만나지 못하고 영산전이라는 현판을 쓰고 가마까지 놓고 돌아 갔다. 영산전 현판 왼쪽 위에 세조대왕어필이라고 쓰여 있다. 문화재청(http.. *전시문화재, 세계기록유산/마곡사 근대불화를 만나다 2012.10.17
부여 무량사 김시습 부도(충청남도 유형문화재25호) 매월당 김시습(1435∼1493)의 사리를 모신 부도이다. 김시습은 생육신의 한 분으로, 21세 때에 수양대군(후의 세조)의 왕위찬탈 소식을 듣고 불교에 입문하여 만년을 무량사에서 보내다 입적하였다. 부도는 아래에 3단을 이루는 기단(基壇)을 마련하여 그 위로 탑신(塔身)과 머리장식을 올렸..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9.30
부여 김시습 영정(충청남도 유형문화재64호) 매월당 김시습(1435∼1493) 선생의 초상화이다. 김시습은 생육신의 한사람이며 조선 전기의 유학과 불교에 능통한 학자이다. 우리나라 최초의 소설인『금오신화』를 남겼을 뿐 아니라 그의 저작은 다채롭다고 할 만큼 조선 전기의 사상계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유교·불교 관계의 논문들을..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