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공신회맹축(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97호) 성남시 분당구 하오개로 323, 한국학중앙연구원에서 '조선의 국왕과 선비전'에서 촬영하였다. 세조 2년(1456) 11월 14일에 왕세자와 5공신, 그리고 그의 자손 239인이 나라의 은혜에 감사하고 공신 자손간에도 골육처럼 마음을 합할 것을 종묘사직에 다짐한 글이다. 이 해 6월 단종 복위 좌절 .. *전시문화재, 세계기록유산/성남 장서각-조선의 국왕과 선비 2014.08.21
용산 상지은니묘법연화경(국보185호) 국보185호인 묘법연화경을 광주국립박물관에서 찍은 것인데 진품인지 아닌지 모르겠다. 문화재청에는 국보185호의 소재지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으로 되어 있다. 그래서 서울문화재로 등록하였다. 묘법연화경은 줄여서 ‘법화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 천태종의 근본경전.. *서울/국보,보물 2014.01.29
종로 사직단 정문(보물177호) 사직단은 서울 사직공원 내에 있는데 서울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정부중앙청사) 1번출구로 나와 약 300m 쯤 가면 있다. 사직단이란 나라와 국민 생활의 편안을 빌고 풍년을 기원하며 제사 지내는 곳으로 사(社)는 땅의 신을, 직(稷)은 곡식의 신을 말한다. 또한 나라에 큰 일이 있을 .. *서울/국보,보물 2012.01.09
서울 영은문 주초(사적33호) 조선시대에 중국의 사신을 맞아들이던 모화관 앞에 세웠던 주춧돌이다. 개화기에 우리민족의 자유와 독립을 다짐하는 의미로 영은문을 헐고, 그 자리에 독립문을 세우면서 그 기둥을 받치던 밑돌인 주초만 남게 되었다. 모화관은 조선 태종 7년(1407)에 처음 세우고 모화루라 하였.. *서울/명승, 사적 2012.01.09
서대문구 독립문(사적32호) 갑오개혁 이후 자주독립의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세운 기념물이다. 갑오개혁(1894∼1896)은 내정개혁과 제도개혁을 추진하였던 개혁운동이다. 그러나 외국세력의 간섭으로 성공하지 못하였고, 나라의 자주독립 또한 이루지 못하였다. 이에 국민들은 민족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서는.. *서울/명승, 사적 2012.01.09
종로 흥인지문(보물1호) 서울 성곽은 옛날 중요한 국가시설이 있는 한성부를 보호하기 위해 만든 도성(都城)으로, 흥인지문은 성곽 8개의 문 가운데 동쪽에 있는 문이다. 흔히 동대문이라고도 부르는데, 조선 태조 7년(1398)에 완성하였다가 단종 원년(1453)에 고쳐 지었고, 지금 있는 문은 고종 6년(1869)에 새.. *서울/국보,보물 2011.11.29
종로 동관왕묘(보물142호) 서울 흥인지문(보물 제1호) 밖에 있는 동관왕묘(東關王廟)는 중국 촉한의 유명한 장군인 관우에게 제사지내는 묘이다. 동관왕묘를 짓게 된 이유는 임진왜란 때 조선과 명나라가 왜군을 물리치게 된 까닭이 성스러운 관우 장군께 덕을 입었기 때문이라고 여겨서 인데, 명나라의 왕.. *서울/국보,보물 2011.11.29
종로 정업원터(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5호) 단종의 왕비인 정순왕후 송씨를 추모하기 위해 세운 비이다. 송씨는 단종이 영월에서 죽음을 당하자, 정업원에 머물며 평생동안 그의 명복을 빌었다. 정업원은 여승방(女僧房)으로 원래 창덕궁에서 그리 멀지 않은 도성안에 있는 것인데, 성 밖에 있었다는 전설에 따라 이곳에 비..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1.29
종로 서울성곽(사적10호) 서울의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조선시대의 도성(都城)이다. 조선건국 초에 태조가 한양으로 수도를 옮기기 위하여 궁궐과 종묘를 먼저 지은 후, 태조 4년(1395) 도성축조도감을 설치하고 한양을 방위하기 위해 성곽을 쌓도록 하였다. 석성과 토성으로 쌓은 성곽에는 4대문과 4소문을 .. *서울/명승, 사적 2011.11.29
중구 수표교(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18호) 장충단 공원 입구에 놓여있는 돌다리로, 원래는 청계천 2가에 있었으나 1959년 청계천 복개공사를 하면서 지금의 자리로 옮겨왔다. 화강암을 짜맞추어 만들어 놓은 것으로, 아래의 돌기둥이 특이하게도 2단을 이루고 있다. 그 중 윗단의 돌은 모서리를 물의 흐름과 마주하게 하여 .. *서울/유형문화재,기념물 2011.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