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상해, 항주, 소주에 여행하며 식사 했던 식당.

양(梁)나라 때 고승의 설법을 듣기위해서 천여명이 앉았다는 천인석(千人石) 당나라 서예가 명필 안진경(顔眞卿)의 글씨, 혹은 안진경의 아들인 안군이 썼다고 한다. 검지(劍池)는 바위로 된 10여평 되는 웅덩이인데 오왕 합려의 유체와 함께 묻은 검을 찾기 위해서 당태종 때 땅을 파다가 물이 많이 나와서 중지했다함.

소주에 있는 사찰로 영은사에 비해 작고 아담함. 남북조 시대의 남조 양나라 때 묘리보명탑원(묘보명탑원)으로 창건. 당나라 고승인 한산(寒山)이 이곳에서 머문 후 그의 이름을 따 한산사로 명칭이 바뀜. 대웅전 높이가 12.5m. 한산사 종루에 있는 원래의 종은 1400여 년 전에 만들었는데 청나라 때 일본..

양자강 하구 삼각주 평야에 있는 소주(쑤저우)는 춘추전국시대에 오나라 수도. 동양의 베니스라 불리는 소주는 물의 도시이자 정원의 도시. ‘하늘에는 천당이 있고 땅에는 소주와 항주가 있다’라고 할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 졸정원은 소주에서 가장 큰 정원. 왕헌신이 개인 정원으로 지음. 조정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