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법천사 지광국사 현묘탑(국보101호) 이 탑 고려시대의 승려 지광국사 해린(984∼1070)을 기리기 위한 것으로, 원래 법천사터에 있던 것인데 일제시대에 일본의 오사카로 몰래 빼돌려졌다가 반환되었으며, 현재는 경복궁 경내에 있다. 일반적으로 통일신라 이후의 탑이 8각을 기본형으로 만들어진 것에 비해, 이 탑은 전체적으.. *서울/국보,보물 2012.01.15
원주 흥법사지(강원도 문화재자료45호) 흥법사는 『고려사』에 기록된 내용으로 보아 신라 때 세워진 것을 알 수 있으며, 임진왜란 때 없어진 것으로 추측된다. 이곳에는 염거화상탑, 진공대사부도(보물 제365호), 진공대사탑비가 있었는데, 1931년 일본인들에 의해 강제로 반출되었다가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보관하고 있..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10.08
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비(보물463호) 흥법사터에 남아 있으며, 통일신라 말에서 고려 초에 활약한 승려인 진공대사(869∼940)를 기리기 위해 세운 비이다. 비문이 새겨진 몸돌은 깨어진 채 경복궁으로 옮겨놓아 이 곳에는 비의 받침돌과 머릿돌만 남아 있다. 진공대사는 장순선사(長純禪師)밑에서 승려가 되었으며, 당나라에서.. *강원/국보,보물 2011.10.08
원주 흥법사지 삼층석탑(보물464호) 흥법사터라고 전하는 밭 가운데에 서 있는 고려시대의 탑이다. 흥법사는 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이어지던 거대한 사찰로, 원래 탑 외에도 (전)원주 흥법사지 염거화상탑(국보 제104호)·원주 흥법사지 진공대사탑 및 석관(보물 제365호) 등이 있었는데, 일제에 의해 강제로 반.. *강원/국보,보물 2011.10.08
원주 법천사지(사적466호) 『고려사』, 『신증동국여지승람』, 『동문선』 등 문헌에 전하는 법천사(法泉寺)는 신라말에 산지 가람으로 세워져 고려시대에 이르러 대대적으로 중창된 사찰이다. 특히 화엄종과 더불어 고려시대 양대 종단이었던 법상종의 고승 정현이 주지로 있어 법상종 사찰로 번성하였으며, 국.. *강원/명승, 사적 2011.10.05
원주 법천사지 당간지주(강원도 문화재자료20호) 당간지주는 사찰 입구에 설치하는 것으로, 절에 행사나 의식이 있을 때면 이곳에 깃발을 달게 되는데, 이 깃발을 거는 길다란 장대를 당간이라 하고, 당간을 양 쪽에서 지탱시켜주는 두 돌기둥을 당간지주라 한다. 드물게 당간이 남아있는 예가 있으나, 대개는 두 지주만이 남아있다. 이 ..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10.05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비(국보59호) 법천사터에 세워져 있는 지광국사(984∼1070)의 탑비로, 국사가 고려 문종 24년(1070)에 이 절에서 입적하자 그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사리탑인 지광국사탑과 함께 이 비를 세워놓았다. 지광국사탑은 현재 경복궁으로 옮겨졌고 탑비만이 옛 자리를 지키고 있다. 비는 거북받침돌 위로 비몸돌.. *강원/국보,보물 2011.10.05
원주 김제남 신도비(강원도 문화재자료21호) 신도비란 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후세에 전하고자 그의 묘 가까이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시대 중기의 문신이자 선조임금의 장인이었던 김제남(1562∼1613) 선생을 기리고 있다. 선생은 선조 18년(1585) 사마시에 합격하여 관직활동을 시작하였고, 별시문과에 급제한.. *강원/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10.05
원주 거돈사지(사적168호) 현계산 기슭의 작은 골짜기를 끼고 펼쳐진 곳에 있는 절터이다. 발굴조사 결과 신라 후기인 9세기경에 처음 지어져 고려 초기에 확장·보수되어 조선 전기까지 유지된 것으로 밝혀졌다. 절터에는 중문터, 탑, 금당터, 강당터, 승방터, 회랑 등이 확인되었는데, 금당의 규모는 앞면 .. *강원/명승, 사적 2011.10.01
원주 거돈사지 삼층석탑(보물750) 거돈사 옛 절터의 금당터 앞에 세워져 있는 탑으로, 2단의 기단(基壇)위로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다. 아래층 기단은 네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 모양을 새긴 형태로, 기단을 이루는 밑돌·가운데돌·맨윗돌이 각각 4매로 이루어진 특징이 보인다. 위층 기단은 남·북쪽에 무.. *강원/국보,보물 2011.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