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삼산리 후박나무(천연기념물481호) 이 후박나무 군은 세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서로 어우러져 있는 노거수들로서 전체 수형이 특이하고 아름다우며, 새 가지도 잘 자라 남부지방에 자라는 후박나무의 대표성을 갖고 있음. 산서(山西)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는 이 나무는 1580년경 경주이씨 선조가 이곳에 들어올 때 동서남..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14
장흥 회령진성(전라남도 문화재자료144호)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마을의 뒷산을 이용하여 쌓은 부정형 성으로. 현재는 육지에 이어진 덕도와 노력도, 대마도 등의 섬들로 둘러싸여 있다. 회령진성은 성종 21년(1490) 4월에 쌓은 만호진 성으로 남해에 출몰하는 왜구를 소탕하는 수군진이었다. 회령진이 처음 설치된 시기는 정확히 알.. *전라-광주/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4.14
장흥 탑산사지금동여래입상(전라남도 문화재자료270호) 장흥 탑산사지금동여래입상은 대좌부분이 떨어져나갔지만 불신과 대좌가 같은 개체임이 금속성분 분석 결과 확인된 것이다. 불상의 외모상에서 나타난 양식의 특징 또한 7세기경 삼국시대의 전통적인 양식을 계승한 것으로 계란형의 얼굴과 사발형의 육계, 행인형의 눈두덩, 길게 내려.. *전라-광주/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4.14
장흥 천관사 삼층석탑(보물795호) 천관사는 신라 진흥왕 때 통령화상이 창건한 사찰로, 천관보살을 모셨다 하여 천관사라 하였다. 바닷가에 위치하여 왜구의 칩입을 여러차례 겪은 탓에 그 규모가 점차 축소되어 현재는 천관보살을 모셨던 법당만 남아있다. 법당에서 조금 떨어진 오른쪽에 자리잡고 있는 이 탑은 2단의 .. *전라-광주/국보,보물 2013.04.13
장흥 천관사석등(전라남도 유형문화재134호) 천관사 극락보전 아래쪽에 놓여 있는 석등으로, 바닥돌을 제외한 각 부분이 8각을 이루고 있다. 등불을 밝혀두는 화사석(火舍石)을 중심으로, 아래에는 3단의 받침을 두고 위로는 지붕돌과 머리장식을 얹었다. 받침부분은 아래·윗받침돌에 서로 대칭되는 연꽃을 새기고, 그 사이는 기둥..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3
장흥 천관사오층석탑(전라남도 유형문화재135호) 천관사에 서 있는 5층 석탑으로, 1층 기단(基壇) 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렸다. 기단과 탑신부의 각 층 몸돌에는 기둥모양을 조각하였다. 지붕돌은 밑면에 3단의 받침을 두었고, 윗면은 경사가 급하다. 꼭대기에는 꽃봉오리 모양의 머리장식이 남아 있다. 기단이 1층으로 줄어들고, 지붕.. *전라-광주/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4.13
장흥 신와고택(중요민속문화재269호, 구 장흥 위봉환가옥, 전라남도 민속문화재39호) 남도지역 전통 양반가, 특히 방촌마을 상류 민가의 틀을 잘 유지하여 그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건축적 가치 외에 의례 및 신앙, 주거생활적 특징 등의 연구자료로서 가치가 있다. 서화 및 민속생활사 유물자료·신앙의례 등을 잘 보존하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전라남..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3
장흥 위성룡가옥(전라남도 민속문화재6호) 마을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으며 마을 통과도로에 인접해 있다. 집앞 솟을대문에는 상량문이 남아 있는데 「숭정기원후오회갑기축삼월초칠일임자무신시주립십구일갑자기사시상량」이라 기록되어 있어 1949년에 지어졌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안채나 사랑채는 연대가 훨씬 올라가 20세..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3
장흥 존재고택(중요민속문화재161호) 장흥 위씨의 종가집으로 마을 깊숙한 곳에 자리잡고 있으며, 주위의 경치가 아름다워 특히 여름철을 시원하게 보내기에 적당한 집이다. 바깥마당에는 연못이 있으며 집 뒤로 대나무숲이 우거져 있고, 그 앞에 안채가 높이 자리하고 있다. 맞은편으로 대문간이 있으며 안마당 북쪽에 헛간..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3
장흥 위성렬가옥사당(전라남도 민속문화재38호) 장흥군 관산읍 방촌의 내동마을 안쪽 깊숙한 곳에 자리한 장흥위씨 종가댁이다. 방촌마을은 장흥위씨 집성촌으로 임진 왜란이 지난 뒤 17세기 초엽에 동족적 기반을 마련하기 시작하고 위덕화(1551∼1598)의 장남 위정철(1583∼1657)이 방촌으로 옮겨오면서 자리를 마련한 곳이 현재의 위성렬.. *전라-광주/중요-시도 민속문화재 2013.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