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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 추본사.명곡사(경상남도 유형문화재264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4. 5. 20:49

 추본사와 명곡사는 분성 배씨의 시조 배지타를 비롯하여 부·현경·우·승고·원룡 및 맹후·명원·형원·일장 공을 제사지내는 곳이다. 추본사는 조선 중종 32년(1537)에 상정에 지었으나 무너져서 1948년 현위치로 옮겼다. 앞면 3칸·옆면 2칸으로 지붕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 지붕이며 앞면에 다른 기둥을 세워 트여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조선 숙종 1년(1675)에 명곡에 명곡서원을 지었으나 고종 때 서원철폐령으로 인해 헐리었다. 1938년에 상정에 명곡사로 다시 지었으며, 1948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앞면 3칸·옆면 1칸으로 지붕 옆면이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이다. 추본사처럼 전면에 트여있는 공간은 없다. 추본사와 명곡사는 분성(盆城) 배씨(裵氏)의 시조(始祖)인 배지타(裵祗)를 비롯하여 부(賦)·현경(玄慶)·우(祐)·승고(承古)·원룡(元) 및 맹후(孟厚)·명원(明遠)·형원(亨遠)·일장(一長) 공(公)을 제사(祭祀)지내는 곳이다. 추본사는 조선(朝鮮) 중종(中宗) 32년(1537) 상정(上汀)에 창건(創建)하였으나 퇴락하여 1948년 현 위치로 옮겨 재건하였다. 사당은 전툇칸(前退間)을 둔 평면형태이며 전면(前面) 퇴주(退柱)와 창방(昌枋) 위에는 익공(翼工)을 여러 겹 겹쳐 결구(結構)하여 특이한 형식을 이루고 있다. 조선 숙종(肅宗) 원년(1675) 명곡(明谷)에 명곡서원(明谷書院)을 창건하였으나 고종(高宗) 때 서원철폐령(書院撤廢令)으로 헐리었다. 1938년 상정(上汀)에 명곡사(明谷祠)로 재건하였으며 1948년 현 위치로 옮겼다. 전툇칸이 없는 3칸 평면에 익공계(翼工系)의 공포수법(包手法)으로 지은 맞배집이다.(출처 : 문화재청)

 

 

 야로고등학교에서 1084도로를 타고 약800m쯤 남쪽으로 내려가다 오른쪽으로 정대3길 따라 약100m가면 있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2640000,38&queryText=((V_KDCD=21)) <and>(((V_NO >=264)<and>(V_NO <= 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