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비란 임금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록하여 그의 무덤 남동쪽에 세워두는 것으로, 이 비는 조선 중기의 문신인 박소(1493∼1534) 선생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박소 선생은 학문에 뛰어난 이로, 중종 14년(1519) 대과에 장원급제하여 관직에 나아가 홍문관의 부수찬, 사간원의 사간 등을 지냈고, 생을 마친 후에는 영의정으로 추증되었다. 선조 23년(1590) 당대의 명필인 한석봉의 글씨를 새겨 비를 세웠다.(출처 : 문화재청)
몇 년만에 천연기념물289호인 묘산면 화양리 소나무(http://blog.daum.net/dbsqkqh/1871)를 찾아가다가 다시 가본곳. 한창 도로공사 중이었는데 이제는 완공했는지. 화양리 소나무를 찾아 가다가 오른쪽 언덕 위에 있는데 신도비(묘산면 화양리 산 53-4) 아래에는 사당이 있고 도로 반대편에는 야천 박소의 묘(http://blog.daum.net/dbsqkqh/2128)가 있다.
1. 야천 박소 신도비
2. 야천 사당
3. 야천 박소 묘소
4. 노거수
화양리소나무, 야천신도비는 왼쪽으로 가라는 안내가...
도로공사중이라... 화양리소나무와 야천신도비는 오른쪽으로가라는 안내판이...
도로 오른쪽으로 신도비가 있다. 화양리 소나무는 계속직진하면 있는데 가파른 고개를 하나 넘어야 한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1,03010000,38&queryText=((V_KDCD=21)) <and>(((V_NO >=301)<and>(V_NO <= 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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