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연수 학익고인돌(인천광역시 기념물34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10. 17. 10:45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 놓은 탁자식과, 땅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침돌을 세운 뒤 그 위에 덮개돌을 올린 바둑판식으로 구분된다. 학익지석묘는 원래 인천구치소(구 소년교도소) 안에 위치하고 있었으나 현재는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야외전시장에 옮겨 전시하고 있다. 탁자식에 속하는 이 고인돌은 1927년 발굴조사가 이루어져 내부에서 빗살무늬 토기조각, 돌화살촉, 돌칼 등이 출토되었고, 출토품은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출처 : 문화재청)

 

학익고인돌은 2기가 있는데 1기만 기념물로 지정됨

 

 

 

 

 

문화재청 ㅣ: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340000,23&queryText=((V_KDCD=23))%20<and>(((V_NO%20>=34)<and>(V_NO%20<=%2034)))&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