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공주 충헌공윤전사우(충청남도 문화재자료283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12. 19. 19:51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순절한 윤전(1575∼1636)의 제사를 모시는 곳이다. 윤전은 조선 중기 문신으로 광해군 2년(1610)에 문과에 급제하였으나 1613년 이이첨과 이위경으로 인해 파면되었다 다시 기용되어 1615년 호조좌랑에 이르렀으나 이위경 등에게 몰려 파면되었다. 인조반정으로 경기도도사로 복직되었고 이듬해 이괄의 난 때는 공주에 피신한 인조를 호위하였다. 인조 14년(1636)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빈궁을 모시고 강화도로 들어가 적과 싸우다 전사하였다. 그 뒤 이조판서로 임명되었으며 충헌(忠憲)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이 건물은 월래 노산군 노성면 병사리에 있던 것을 지금 있는 자리로 옮긴 것이다.(출처 : 문화재청)

 

 

 

 

공주 계룡면소재지에서 논산쪽으로 가다보면 영규대사묘(충청남도 기념물15호)와 윤전사우 가는 안내판이 있다.

 

 

저멀리 윤전사우가 보인다. 뒤에 있는 숲속에 영규대사 묘, 아들 윤원거 묘, 윤전 부인묘가 있다.

 

 

 

 

본인과는 직속은 아니지만 같은 파평윤씨 노종파로 관리가 잘안되어 창호지가 대부분 훼손되어 속상합니다.

 

 

 

본인은 팔송 윤황(문정공), 석호 윤문거의 후손이다. 충헌공 윤전은 윤황의 아랫동생이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2830000,34&queryText=(`윤전`)<in>z_title&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