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논산영사재(충청남도 문화재자료383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12. 23. 19:32

  영사재는 반남박씨 집성촌인 논산시 상월면 대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빈시 참봉으로 임명되고 후에 호조참판으로 추증된 박동민과 사헌부 집의를 지낸 아들 휘, 손자 박세기를 배향하는 재실로서 신도비, 묘표석, 처인 정경부인 전주이씨의 정려각 등 연계유적이 근처에 소재하고 있다. 1632년 창건된 후, 조선 숙종 20년(1694)과 그 후 몇 번의 보수를 실시하였으나 원형을 보존하고 있으며 건물 전면에 영사재의 현판이 있고 내부에 중수기 등이 현액되어 있다. 영사재는 1632년에 신축하고 숙종 20년(1694)의 중수를 비롯하여 수차례의 중수를 거쳐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목재를 다듬은 수법과 결구 기법이 우수하고 전형적인 재실건축 양식이 잘 나타나며 보존관리 상태가 양호하여 건축학적·향토사적 보존가치가 크다.(출처 : 문화재청)

 

지금은 먼나라에 계시지만 영사재가 있는 대우리는 누님이 사시던 곳이라 40여년만에 찾아갔지만 쉽게 찾아 갔다.

 

 

 

 

 앞에 있는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면 경천 가는 길이고 우회전하면 연산 가는 길이다. 직진하면 대우리가는 길이다.

 

 

 

 

 

 

 

 

 

 

 

 

 

 

언뜻보아도 무척 잘 쓴 것 같다. 지역 주민 왈 한석봉보다 더 잘 썼단다. 자랑이 대단하시다.

 

 

 

 

 

 

노거수 아래 우물이 있는데 한마디로 용천수다.

 

 

 

 

물이 자연히 넘쳐흐른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3830000,34&queryText=((V_KDCD=31)) <and>(((V_NO >=383)<and>(V_NO <= 383)))&maxDocs=15000&docStart=1&docPage=10&canasset=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