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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대흥사 만일암지 오층석탑(전라남도 문화재자료246호)

천지연미소바위 2013. 9. 1. 13:19

해남 대흥사 만일암지 오층석탑은 천년수(http://blog.daum.net/dbsqkqh/4319) 바로 위에 있다.

 

 

 

 

 

 

주변에 놓여있는 석재들.

 

 

 

 

다시 진불암으로 내려오다 있는 이정표.

 

 

종 목 :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246호

명 칭 : 해남대흥사만일암지오층석탑 (海南大興寺晩日庵址五層石塔)

분 류 : 유적건조물 / 종교신앙/ 불교/ 탑

수량/면적 : 1기

지정(등록)일 : 2004.02.13

소 재 지 : 전남 해남군 삼산면 구림리 산9

시 대 : 고려시대

소유자(소유단체) : 대흥사

관리자(관리단체) :

상 세 문 의 : 전라남도 해남군 문화관광과 061-530-5226

해남대흥사만일암지오층석탑에 대한 설명입니다.현재 준비중입니다.(출처 : 문화재청)

 

 

10년 가까이 준비중이네요.

 

 만일암 5층석탑은 두륜산 정상부인 만일암지(挽日庵址)에 조성된 석탑이다. 만일암지는 현재 암자가 자리했던 것을 알게 해주는 터와 5층 석탑이 남아 있으며 석등부재(石燈部材)와 연자맷돌, 우물지, 석재(石材)들이 흩어져 있다. 현재는 5층의 탑만 남아 있지만 「만일암지」에는 7층 석탑이 있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약 5.4m 높이의 이 탑은 한번 무너졌거나 도괴된 흔적이 1층 탑신부 아래 기단부에서 보이고 있다. 또한 상륜부는 남아있지 않고 석등의 상대석과 옥개석을 올려놓은 상태이다. 또한 탑신부는 탑신과 옥개석이 1석씩인데 1층 탑신에만 2석이 포개져 있으며 조성연대는 고려중기 이후로 보고 있다. 있어 처음에는 7층이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탑에 대한 기록은 「만일암지」의「만일암실적(挽日菴實蹟)」에 암자의 마당 가운데에 7층 석탑이 있다고 기록되어 「만일암실적」에는 만일암은 두륜산 가련봉(加年峰)아래에 있고 대둔사의 여러 암자 중에 지세가 가장 높고 고기(古記)에 의하면 그 창건이 가장 먼저이며 여기서 대둔사가 시작된 터라고 말하고 있다.(출처 : 해남군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2460000,36&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