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파주 이세화선생묘(경기도 기념물60호)

천지연미소바위 2014. 5. 11. 21:04

 

 

 

 

화석정을 보고 78번 도로를 타고 선유리 방향으로 1.5km쯤가면 된다. 오른쪽에 파주수도관리단 입구이다.

 

 

오른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있다.

 

 

오른쪽 길인 주택 옆길로 간다.

 

 

우회전 한다. 급커브라 조심한다.

 

 

홍살문이 보인다. 오른쪽에 주차한다.

 

뒤돌아본 모습이다.

 

 

신도비가 보인다. 묘소는 그 왼쪽으로 올라 간다.

 

 

멀리 묘소가 보인다.

 

 

 

 

 

 

 

 

 

 

속상하다 묘비가 이렇게 많이 넘어져있다. 멀리 망주석과 비교해 보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내려다본 신도비

 

  조선 숙종 때의 문신이자 청백리의 한 사람이던 쌍백당(雙栢堂) 이세화(1630∼1701) 선생의 묘소이다. 효종 8년(1657) 문과에 급제하여 평안도, 황해도, 전라도 관찰사를 지냈다. 숙종 15년(1689)에 인현왕후를 폐(廢)한다는 소식을 듣고 상소를 올려 반대를 하다가 정주로 유배되었다. 뒤에 인현왕후의 복위 문제를 맡으며 다시 조정에 올라왔다. 이후 공조·형조·병조·예조·이조판서를 두루 거쳐 지중추부사를 역임하다가 세상을 떠났다. 이에 조정에서는 충신의 상징인 정문(旌門)을 고향에 세우고 영의정의 관직을 내렸다. 묘는 부인과 합장하여 2개가 나란히 놓여 있다. 묘 앞에는 묘비를 세웠으며 그 아래 좌우에 망주석(望柱石)과 문인석이 한 쌍씩 놓여 있다. 묘소의 진입로에는 신도비(神道碑:왕이나 고관 등의 평생업적을 기리기 위해 무덤 근처 길가에 세운 비)가 있는데 남구만이 글을 짓고 오태주가 글씨를 쓴 것이다.(출처 : 문화재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600000,31&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