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길로 간다.
입구 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 간다.
가운데 파란색 지붕 건물이 대웅전이고, 오른쪽 건물이 고방이다. 고방은 한마디로 창고로 쓰던 건물이다.
옆에 있는 고방 건물인데 지금은 문수보살을 모신 법당으로 사용하고 있다. 문 위가 다락처럼 된 구조이다. 1층 천정이 낮다.
고방 뒷쪽이다.
이곳이 2층 형태의 전형적인 고방이다.
봉곡사는 봉수산의 동북계곡에 있는 절로, 기록에 따르면 신라 진성여왕 원년(887)에 도선국사가 세웠 다고 전한다. 이후 여러 차례 고쳐 지었으며 임진왜란 때 폐허가 된 것을 인조 24년(1647)에 다시 세우고 정조 18년(1794) 고쳐 세웠다. 이때까지는 절 이름이 석암사였으나 고쳐 지으면서 봉곡사로 이름을 바꾸었다. 그 뒤 고종 7년(1891) 법당과 요사를 고쳐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출처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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