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 437호)

천지연미소바위 2017. 1. 13. 19:41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을 몸이 왼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고, 몸은 전체적으로 비례가 안 맞는다. 한마디로 숏다리이다. 오른팔이 무릎까지 내려와 있다.





상주 목가리 석조관세음보살입상에 가는 길은 좁고 찾아 가기가 쉽지 않다. 위치는 '사벌면 목가리 산6'로 대충은 알지만 내비는 안내하지 않는 위치이다. 붉은 점을 따라 북쪽으로 간다.



1번 :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

2, 3번 : 주차 할수 있는곳

4, 5번 : 조심해야할 위치



상주시에서 문경 방향으로 가는 중이다. 목가리는 우회전한다.




멀리 보잉 곳이 지도에서 5번 위치이다.



지도에서 4번 위치인데 우회전하는 길이 없는줄 알고 직진하여 다시 되돌아왔다.



우회전한다. 길이 좁아 운전에 조심한다.



지도에서 3번 위치이다. 본인은 이곳에 주차하고 걸어서 갔다. 



멀리 보이는 건물까지 걸어서 갔다.



바로 이곳인데 여기에 주차해도 된다. 멀리 산 밑에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이 있는 가건물이 보인다.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은 배 밭 사이에 있어 나뭇잎이 있을 때는 잘 안보일것 같다. 본인은 겨울에 갔기에 멀리서도 보인다.



왼쪽에 흰색의 그물이 있다.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탑의 석재이다.






상주목가리석조관세음보살입상 발쪽은 시멘트로 고수해 놓았다.















이런 가건물이다. 웬지 속상하다. 문화재청에 등록된 문화재라면 그럴 듯한 건물이....








이런 탑 석재들이 있는 것으로 보아 예전에 절터가 있었을 것 같다.






뒤돌아 나오면서 주차할만한 곳을 촬영했다.


 이 부처는 전체적으로 비례가 맞지 않으나 머리에 쓴 보관은 다른 부처에서 찾아보지 못한 양식이며 중앙에 부처 1구를 조각한 것 등 특이점이 발견된다. 불상의 양식과 불상 주변에서 확인되는 자기편과 기와편 등으로 보아 고려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려 전기의 관세음보살상은 대부분 협시불(挾侍佛)이거나 좌불이지만 이 불상은 단독불이고 입상이라는 특징이 있다. 불상의 전체높이는 244cm이며 몸둘레는 215cm이다.(출처 : 문화제청)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31,04370000,37&fla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