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족자카르타

물의 궁전인 따만사리

천지연미소바위 2017. 6. 6. 15:05

'따만사리' 는 크라톤 남서쪽에 있는 별궁으로 왕비나 후궁들이 이용하던 여러 개의 목욕장이 있어 물의 궁전이라고도 한다.


멀리 주차하고 따만사리에 걸어 가는 중이다.








따만사리에 가기 전에 재래시장에 들렀다.












멀리 성벽 같은 곳을 지나 따만사리로 간다. 왕의 자녀들이 살던 곳이란다.

















지하 통로로 간다.












물의 궁전인 따만사리가 보인다.














왕비나 후궁들이 이용하던 수영장.





왕은 이 높은 곳에 있다가 맘에 드는 여인을 올라 오게 한단다. 








왕이 있었다는 높은 곳으로 올라 가봤다. 상당히 비좁다.




뭘했는지 모르지만 난방을 한 구들 같다.











하녀들이 머물던 곳이란다.







큰 나무에 열매가 매달려 있다.






토종닭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