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열매인가요? 언뜻 보면 흰 토마토 같지요? 지인에게 보여주니 피망, 호박, 흰 토마토, 마늘, 파프리카, 가지 등 다양하게 답하네요. 무척 단단해요. 흰가지(백가지)라고 해서 심어 봤는데 이런 가지는 처음입니다. 일반적으로 계란 같이 둥근 흰가지, 일반 가지와 같이 기다란 흰가지는 보았는데 처음 봅니다.
이곳을 보면 가지가 맞는 듯 합니다.
노랗게 익어갑니다.
지나면 이렇게 익어요.
요것도 가지 일종 같아요.
처음에는 이렇게 열리다가
좀더 커지지요
노랗게 익어 갑니다.
일반적인 계란형 흰가지입니다.
요놈도 익으면 노랗지요.
위에 있는 3가지 가지의 잎은 우리가 먹는 일반 가지와 같아요
가지 고추입니다.
또 요거이 무슨 씨인가요? 흰색의 하트 모양이 있고.
바로 이 덩굴 식물의 씨입니다. 풍선초이지요.
풍선 모양입니다.
덤으로 본인이 키우고 있는 아로니아입니다.
사피송입니다. 마치 병들은 것 같기도 하고, 눈이 내린것 같기도 하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