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만 사용하는 전원주택

앞 사진을 보려면 요기를 꾸욱~~~~  http://blog.daum.net/dbsqkqh/5642

7월 7일 현장 사진이다. 금요일 퇴근과 동시에 내려갔다가 일요일날 저녁식사 후 올라오니 일거리는 많습니다.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집을 지은 옆집 엉아네 집과 여러가지 먹거리를 심은 대지인 텃밭.

잔디도 많이 자랐구요.

비때문에 밭에 있는 흙이 떠내려가 기르고 있는 잡초도 많이 자랐다. 

파란 하늘, 구름, 잡초가 시원합니다. 

심어 놓은 나무도 많이 자랐구요.

심어 놓고 방치했는데 참외가 많이 열렸어요. 전문가는 엄마가지, 아들가지, 손자가지 하면서 순지르기(순자르기)를 하는데....

수박도 마찬가지로 방치했는데.....

7월 14일.

위 사진 오른쪽놈을 따서 익었나? 하고 개봉해보니 실망입니다. 그러나 먹어보니 달고 맛이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국화를 사다 심었지요.

빈공간 땅속에는 수선화가 숨어있어요.

원래는 튤립 밭이었는데.....  튤립은 내년을 기약하며 숨어 있지요. 허전하여 국화를 심었어요.

전원생활은 풀과의 전쟁이죠.

그러나 옥수수, 참외, 수박, 고추, 토마토 등 따먹는 재미가 쏠쏠하지요.

왼쪽엔 글라디올러스, 오른쪽엔 범부채가 붉게 피었습니다.

잔디도 많이 자랐어요. 내년엔 파란 잔디밭이 되겠지요.

7월 21일 전원주택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기 시작합니다.

토마토도 열렸구요.

사과가 붉게 익어갑니다.

저녁노을이 있어 한장.....

예초기를 구매했네요. 얼마나 푸짐하게 농사진다고.....옆집 엉아가 와서 조립에 도움을 주었지요.

여러가지 안전 물건을 함게 샀어요.

4행정 예초기라 휴발유가 필요합니다. 통도 샀지요.

일반 농약 분무기가 있지만 충전식을 하나 더사서 제초용과 살충용으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음 사진은 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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