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주택 짓기/전원주택 짓기

진화하는 나의집

천지연미소바위 2018. 4. 8. 22:51

앞 사진은 요기를...

http://blog.daum.net/dbsqkqh/5625

일주일만에 다시 전원주택에 갔다.

4월 7일인데 아침에 일어나니 자동차가 동태....  

눈발도 날리고 있고, 아직도 겨울인가봐.



먼동이 트고 있어요.




튤립이 피기 시작했어요.



현무암 판석은 언제나 모두 깔려나? 겨우 대문 입구에 몇개 깔았는데....




비슷한 시기에 지은 옆집. 이제는 가족 같이 친해졌어요. 서로 왕래할 수 있게 쪽문도 있구요.



아침 햇살에 빛나는 나의집. 정 남향입니다.



나무도 이제 많이 심었는데 아직도 반정도 더 심어야해요.






붉은 명자나무도 꽃이 만발했고, 일주일 후에 다시 나무를 심으러 와야겠지요.



4월 14일에도 명자나무 꽃이 피어 있네요. 




사과 나무꽃이 피어 있건만 비가 와서 밭에 물이 고여 있어요. 나무를 위로 올려 심었지만 배수가 문제입니다. 



튤립이 이제 제법 피었네요.




밭 정리도 그런대로 되었습니다.



바위 사이에 사피송을 심었습니다.






취 밭이지요




아로니아를 심었습니다.





화분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를 5월 중순까지 가지고 가서 심을 예정입니다. 아직은 허전합니다.




4월 20일 밤에 전원주택에 갔어요. 튤립은 피었거나 일부는 지고 있어요. 백합은 힘차고 올라오고 있어요.





화단에는 많은 꽃나무가 자라고 있고, 아래 밭에도 잎이 나오면 그런대로....



현무암 판석을 깔고 있어요.




화단에는 꽃나무가 많아지고






집을 올려지어 시야가 좋긴한데 바람이....





대지인데 밭으로 사용하려고요.






분꽃이 탐스럽게 불두화처럼 피었네요.




4월 28일에 나의집.

앞 베란다에서 바라본 정남향의 밭. 나무를 심고 왔어요. 다음주면 끝날 것 같아요. 상추, 쑥갓, 고추, 토마토를 심었어요.




튤립은 시들어 가고 백합이 많이 자랐어요.


가운데에 칠자화가 보입니다.



가족같은 엉아네집으로 가는 길. 환영합니다.





대문에서 현관 앞까지 현무암 판석을 깔았어요. 나머지 창고와 보일러실에 가는 길을 깔아야 겠지요.






해질녁에 찍은 풍경, 힘은 들지만 쬐금씩 변화하는 모습에 지칠줄 모르고 다녀오고 있습니다.

다음 사진은  요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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