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해인사 홍제암 사명대사탑 및 석장비(보물1301호) 해인사 홍제암에 있는 사명대사의 탑 및 비(碑)이다. 사명대사는 임진왜란(1592)과 정유재란 때 승병장으로서 큰 공을 세운 승려로, 이곳 홍제암은 사명대사가 수도하다가 세상을 떠난 곳이다. 홍제암이라는 암자 이름은 사명대사 입적 후 광해군이 내린 ‘자통홍제존자’라는 시호에서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1.06
합천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 및 석등(보물518호) 해인사 원당암 보광전 앞에 있는 다층석탑 및 석등. 석탑은 대부분 화강암으로 되어 있는데 해인사 원당암 다층석탑은 검은색을 띠는 점판암으로 되어 있고 모양도 특이하다. 문화재청 : =518)(V_NO%20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12,05180000,38&quer..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2.01.06
합천 청량사석등(보물253호) 청량사(淸凉寺) 안에 3층석탑과 나란히 놓여 있는 석등이다. 각 부재가 8각으로 이루어졌으며, 아래에서부터 받침부분과 불을 밝히는 화사석(火舍石), 지붕돌과 머리장식부분으로 구성된다. 8각의 아래받침돌은 측면에 사자상과 향로를, 윗면에는 연꽃무늬를 새기고 각 끝마다 작은 꽃을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4
합천 청량사삼층석탑(보물266호) 청량사 대웅전 앞에 서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탑이다. 청량사는 매화산(梅花山) 기슭에 있는 사찰로,『삼국사기』에 의하면 최치원(崔致遠)이 거주했던 곳이라고 한다. 탑은 2단의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이며, 바닥돌 아래에 화강석을 두른 널찍한 구역을 이루고 ..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4
합천 청량사석조여래좌상(보물265호) 불신, 대좌(臺座), 광배(光背)가 모두 갖추어진 완전한 형태의 불상이다. 머리 위에는 상투 모양의 머리(육계)가 작게 표현되어 있고, 풍만한 둥근 얼굴에서는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다. 어깨는 넓고 당당하며 가슴이 발달되었고, 두 팔과 다리 등은 양감이 풍부하여 힘이 넘치는 자세이다...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4
합천 월광사지 동서 삼층석탑(보물129호) 월광사터에 동서로 세워진 쌍탑으로, 모두 2층 기단(基壇)위에 3층 탑신(塔身)을 올린 일반적인 모습이다. 기단은 아래·윗층 모두 각 면의 모서리와 가운데에 기둥모양의 조각을 두었다. 탑신의 각 몸돌에도 모서리마다 기둥조각을 두었으며, 지붕돌은 밑면의 받침이 5단씩이다. 전체적..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2
합천 백암리석등(보물381호) 석등이 세워져 있는 곳은 백암사 또는 대동사터라고 전하여 오나 분명하지 않으며, 이 석등도 무너져 흩어져 있던 것을 복원한 것으로 원래의 위치는 알 수 없다. 여덟 장의 잎이 달린 연꽃을 조각한 둥근 아래받침돌 위에 아무런 새김이 없는 8각의 긴 가운데기둥을 세워 신라석등의 경쾌..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2
창녕석빙고(보물310호) 창녕군 명덕초등학교 맞은편 도로변에 언덕처럼 보이는 것이 이 석빙고이다. 석빙고는 얼음을 저장해 두기 위해 돌을 쌓아 만든 창고로, 주로 강이나 개울 주변에 만들어진다. 서쪽으로 흐르는 개울과 직각이 되도록 남북으로 길게 위치하고 있으며, 입구를 남쪽으로 내어 얼음을..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11.22
진주 오희문 쇄미록(보물1096호) 임진왜란 때 오희문(1539∼1613)이 난을 겪으면서 쓴 일기로, 선조 24년(1591)∼선조 34년(1601) 2월까지 약 9년 3개월간의 사실을 기록한 것이다. 오희문은 학문에 뛰어났으나, 과거급제를 못해 정식으로 관직에 오르지는 못했다. 그의 아들 오윤겸은 인조 때에 영의정을 지냈으며, 손자인 오달..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07.19
안동 김성일 종가 전적(보물905호) 3 조선 선조 때의 명신이며 학자인 학봉 김성일(1538∼1593) 선생의 종손가에서 보관하여 온 각종 전적류이며, 그 가운데 지정된 것은 55종 261책이다. 김성일 선생은 선조 1년(1568)에 문과에 급제하여, 이조와 호조의 낭관을 거쳐 선조 9년(1576)에는 서장관으로 명에 다녀왔으며, 선조 23년(1590)에.. *경상-부산-대구/국보,보물 2011.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