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흑석사 마애삼존불상(경상북도 문화재자료355호) 경상북도 영주시 이산면 석포리의 자연암벽에 본존불과 좌우 협시보살을 새긴 마애삼존불이다. 본존불은 가슴 이하를, 협시보살은 목부분 이하를 새기지 않은 특이한 모습이다. 본존불은 민머리 위에 상투 모양의 머리묶음이 뚜렷하다. 귀는 길게 어깨까지 늘어져 있고, 목에는 3줄의 주..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2.28
예천 초간정(경상북도 문화재자료143호) 우리나라 최초의 백과사전『대동운부군옥』을 지은 초간 권문해(1534∼1591) 가 세운 것으로 심신을 수양하던 정자이다. 권문해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백과사전류인 『대동운부군옥』 20권을 지어 국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를 남겨 놓았다. 정자는 조선 선조 15년(1582)에 처음 지었고, 선..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2.20
합천 소학당(경상남도 문화재자료137호) 조선 성종 3년(1472) 김굉필(1454∼1504)이 어린시절 한훤당에서 독서와 수양에 전념한 곳이다. 한훤당 건물이 화재로 없어진 것을, 중종 원년(1506)에 김굉필, 정여창(1450∼1504)을 추모하기 위하여 사당과 소학당을 세웠다. 숙종 22년(1696) 또 다시 불타 없어진 것을 고쳐 지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11.22
진주 촉석루(경상남도 문화재자료8호) 남강 변 벼랑 위에 있는 이 누각은 진주성의 남쪽 장대(지휘하는 사람이 올라서서 명령하던 대)로서 장원루라고도 한다. 고려 공민왕 14년(1365)에 세운 후 7차례의 중건과 보수를 거쳤는데, 전쟁이 일어나면 진주성을 지키는 지휘본부로 사용하였고, 평상시에는 과거를 치루는 고시장으로 .. *경상-부산-대구/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1.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