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학생들의 출입으로 개구멍이 생기고, 경사가 심해 위험했던 운동장 남측. 이렇게 단장했네요.

2012년 8월 30일에 방영된 의뢰인k에서 나온 자막인데 패물을 폐물이라고 되어 있네요. 지난번에는 sbs뉴스와(http://blog.daum.net/dbsqkqh/1245), mbc 일기예보(http://blog.daum.net/dbsqkqh/1885)에서도 방송자막 실수가 있었지만. 공중파 방송인데 신경좀 썼으면.

교장실 앞에서 자라고 있는 수박. 교사 뒷편 수돗가에서 자라고 있는 참외 게시판 이전으로 생긴 공란이 학생의 벽화로.... 도난당했던 모현중학교 문패를 본교6회 졸업생의 도움으로 설치를....

집 옥상 화분에 상추, 부추, 쑥갓 등 조금은 심어 보았지만, 난생 처음으로 계획을 세워 농사를 지어 보니 힘은 들었지만 재미도 있고 나누어 먹는 보람이 있다. 학교 텃밭이 500여평이 있어 가지, 고추, 피망, 꽈리고추, 상추, 쑥갓, 근대, 아울, 오이, 옥수수, 부추, 파 등 각종 채소를 심었..

2012.7.25에 대학생국토순례 대학생들이 본교에 도착했다. 운동장에서 1박 하려했는데 우천 관계로 체육관에서 1박하고...우리나라의 소중함을 피부로 느끼는 대학생들. 20일 이상 걷는다니 많은 고생이... 밥차는 미리 도착하여 음식 준비를. 1박하고 떠나는 대학생들.

목화도 이제 열매가 열렸네요. 어릴적 목화다래를 따먹었었는데... 배롱나무가 7월을 장식하고 이름은 모르지만 학교에 옮겨심었더니 잘자라네요. 꽃은 흰색으로 작은데 꽃 주위에 잎이 흰색이 되어 마치 흰색의 꽃이 핀것 같아요. 충남 태안 가의도에 갔을때 주민에게 3포기를 얻어다 심..

어릴적 따먹던 까마중이 열렸네요. 익으면 검게 변하지요. 채송화가 뽐내네요. 미선나무도 건강히 자라고. 왼쪽에 보면 열매가 마치 부채같네요. 목화와 벼가 무섭게 자라고 있지요. 그런데 요 이상한놈의 벌래가 작년에 이어 생겼어요. 유독 이런 나무에만 있어요. 겉으로 보기에 예쁘게..

화창한 모현의 교정 게시판 이전으로 빈공간에 우리 아이들이 벽화를 그리는 중. 옥상 올라가는 높은 창문을 열어 놓아야 더운공기가 빠져 나가 시원할텐데....높이가 4m 넘을 듯하니... 더운 공기는 위에 있기에 꼭대기 층이 덥지요. 그래서 아래에서 창문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끈으..

화려한 백합꽃. 채송화가 아담하고 아름다움을... 한빛관 뒤에 작은 연못이. 금붕어, 개구리 등 살지요 원추리 밭. 이름은 모르지만 지난해에 씨가 떨어져 다복하게 난것을 옮겨 심었더니 아름다운 꽃을 선물하네요.

백합이 꽃필 준비를. 미운 사람이 원추리 꽃대를.... 옥잠화가 우아하게 꽃을. 목화와 벼가. 봉숭아와 채송화가. 올해 심은 살구가 익어가네요. 흰 백합꽃을 기다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