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요즘은 보기 드문 우리나라 고유의 흰민들레도 피었고. 흰제비꽃도. 자주색 제비꽃도. 여기 저기 어린 나뭇잎이 나오고 누군가가 교문 앞에 불을 놓아 개나리가 많이 죽어 개나리 삽목으로...

한빛관 앞의 벚꽃이... 교문 옆에도 벚꽃이 플라다나스 나무가 없어져 가을엔 은행나무 단풍이 기다려지네요. 사다심은 할미꽃이... 돈나물도 집에서 옮겨심고 명자나무도 꽃을. 많은 장미를 사다 심었는데 잘 자라네요. 학부모님으로부터 애기 사과도 기증받고 느티나무가 어린잎을.

여기 저기 봄의 기운이 앵두꽃이 만발했네요 수돗가에 백목련, 자목련이... 할미꽃도 사다심고 교훈탑 주변의 꽃잔디 금낭화인데 지금은 도난당하여... 앵초도 사다심고 장미도 사다 심고

매실이 꽃피고 라일락도 꽃방울이 목련도 피고 다른학교로 전근 가신선생님이 기증한 산수유 꽃잔디도 사다 심고 앵두, 매실이 우리 아이들이 따먹을 수 있게 왕보리수와 살구 나무도 심도 올해 심었는데 왕보리수가 꽃피웠네요.

지난해에 홍수피해 입었던 학교 뒷편. 아직도 이런 상태인데 올여름도 걱정된다. 산수유 나무도 심고 오죽도 여러그루 심었는데 다른 학교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체험 활동. 학교 텃밭 500여평에 상추, 쑥갓, 고추, 가지, 무우 등 채소를 심고 있는 모현(慕賢)중학생들. 100만원 지원받아 모..

-작약은 작약과의 여러해살이 풀로 땅속에서 뿌리로 겨울남. 일명 함박꽃. 반그늘에서 잘자람. 잎과 줄기에 털이 없음. -모란(목단) : 작약과의 잎이 지는 키작은 나무(낙엽관목). 꽃말은 부귀, 왕자의 품격. 양지바른 곳에서 잘자람. 잎의 뒤에는 잔털이 있고 흰색을 띰. 일명 목단, 부귀화. ..

지난해 본건물 뒷편에 홍수 피해로 토사가 쌓여 임시로 갖다 놓은 곳 올 여름 장마에 2차로 문제가 생길 것 같아 공사는 해야 겠는데 도로나 아파트처럼 하는 옹벽공사는 3000만원 이상 견적이 나오고 육각 모양으로 산사태가 나지 않게 하는 업체를 찾는데 20여일. 어렵게 찾아 견적을 부..

계절의 여왕 5월의 꽃 라일락이 힘겨워 보이네요. 원인 모르게 꽃과 잎이 시들어 가네요. 혹시나 하여 가지치기를 해주었지만 안타갑습니다. 모현중학교 교정에 있는 우리의 꽃 수수꽃다리가 이렇게 되다니...

모현중학교 화단에서 자라고 있던 금낭화입니다. 4월28일(토)에 본인이 물을 주고 갔었는데... 가격은 얼마되지 않겠지만 매일 물주며 키우던 놈이라 속상함은 배가 되네요. 제자리에 심어 놓았으면 합니다. 이사진은 4월 23일에 찍은 모습입니다. 이렇게 키우려고 했는데....

2012년 2월 25일 저녁 뉴스데스크에서 일기예보시간입니다. 주간예보에서 다음주 수요일이면 3월1일인데 웬 개천절....방송자막 실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