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까막섬 상록수림(천연기념물172호) 까막섬은 큰까막섬과 작은 까막섬으로 부르는 두 개의 작은 섬으로 되어 있으며, 썰물 때는 마량리 마을에서 걸어서도 이 섬에 갈 수 있다. 이 섬의 이름은 원래 가막섬이었는데 나중에 까막섬으로 되었다고 한다. 까막섬의 상록수림은 섬 전체에 상록수들이 고루 분포하고 있는데, 특히 ..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14
강진 사당리 푸조나무(천연기념물35호) 푸조나무는 따뜻한 지방의 하천과 마을 부근에 많이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 섞인 바닷바람에 잘 견디기 때문에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해서 곳에 따라서는 개팽나무, 개평나무 또는 검팽나무라 불리기도 한다. 강진 사당리의 푸조나무는 나..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14
장흥 옥당리 효자송(천연기념물356호) 장흥 옥당리의 효자송은 옥당리 마을 앞 농로 옆에서 자라고 있는 소나무로, 나이는 약 15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는 12m, 가슴높이의 둘레가 4.50m이다. 전설에 의하면 150년 전, 이곳에 효성이 지극한 세 청년이 살았는데 무더운 여름날 자신의 어머님이 노약하신 몸으로 밭일을 하는 모습..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12
장흥 어산리 푸조나무(천연기념물268호) 푸조나무는 느릅나무과의 키 큰 나무로 서해안을 따라 경기도에 걸쳐 따뜻한 지방의 하천과 마을 부근에 많이 자란다. 곰솔, 팽나무와 함께 소금기 섞인 바닷바람에 잘 견디기 때문에 바닷바람을 막아주는 방풍림에 적당하다. 팽나무와 비슷해서 곳에 따라서는 개팽나무, 개평나무 또는 ..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4.01
강진 백련사 동백나무 숲(천연기념물151호) 동백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며, 우리나라에서는 남쪽 해안이나 섬에서 자란다. 꽃은 이른 봄에 피는데, 매우 아름다우며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춘백(春栢), 추백(秋栢), 동백(冬栢)으로 부른다. 백련사의 동백림은 강진에 있는 백련사 부근에 ..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1.31
강진 삼인리 비자나무(천연기념물39호) 비자나무는 우리나라의 내장산 이남과 일본에서 자란다. 나무의 모양이 아름다워 관상용으로 많이 이용되며, 열매는 구충제 및 변비 치료제나 기름을 짜는데 쓰인다. 강진 삼인리의 비자나무는 나이가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되며, 높이 11.5m, 가슴높이 둘레 5.8m의 크기이다. 지상 1.5m 부근에..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1.25
강진 성동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385호) 은행나무는 살아 있는 화석이라 할 만큼 오래된 나무로 우리나라,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중국에서 유교와 불교가 전해질 때 같이 들어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가을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병충해가 없으며 넓고 짙은 그늘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어 정자나무 ..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1.25
부안 내소사 노거수 부안 내소사에는 할아버지 나무와 할머니 나무가 있다. 할아버지 나무 나이는 약700년으로 내소사 입구에 있고, 할머니나무 나이는 약1000년으로 내소사 안에 있다. 연하의 남편도 좋지만 300년이나 젊다니.....재미있네요. 부부나무로 천연기념물460호인 경기도 포천 직두리 부부송(http://blog.. *전라-광주/천연기념물, 노거수 2012.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