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영탑사칠층석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216호) 영탑사 법당 뒤의 바위 위에 서 있는 7층 석탑이다. 『당진군사』에는 조선 정조 22년(1798) 연암당 지윤스님이 유리광전을 보수하면서 그 뒤 바위에 5층탑을 세운 후 절 이름을 ‘영탑사’라 하였다는 기록이 보이는데, 원래는 7층탑이었던 것으로 전한다. 이후 훼손되어 5층만 남아있던 것..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당진 영탑사범종(충청남도 문화재자료219호) 조선시대 만들어진 높이 60㎝, 입 지름 46㎝의 종이다. 이 종에는 조선 영조 37년(1760) 가야사 법당에 있는 금종을 녹여 만들었다고 쓰여있다. 『명찰순례』에 의하면 서울 봉원사 염불당에 있는 종 역시 영탑사 종과 크기와 형태가 같은 것으로, 가야사 금종으로 만들어졌다. 염불당은 흥선..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서산 부석사(충청남도 문화재자료195호)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7년(677)에 의상대사가 지었으며 그 뒤 무학대사가 보수하였다고 전한다. 경내에는 극락전을 비롯하여 같은 건물로 연결된 심검당, 무량수각 등의 건물이 있으며, 극락전 앞에 안양루가 서해를 향하고 있다. 극락전은 앞면 3칸·옆면 3칸의 규모로, 지붕은 옆면에서 ..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서산 숭덕사(충청남도 문화재자료352호) 서산 숭덕사는 조선 태조 넷째 아들인 회안대군의 위패를 모신 사당이다. 회안대군은 조선 전기의 왕자로 이름은 방간이다. 조선왕조가 시작된 태조 1년(1392)에 회안군으로 봉해졌으며 태종 1년(1401)에 회안대군이 되었다. 제1차 왕자의 난에 정안군 방원을 도왔으며, 그 이듬해 제2차 왕자..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태안 법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충청남도 문화재자료400호) 충청남도 문화재자료400호인 태안 법정사 목조관음보살좌상을 뵙기 위해 태안 법정사를 찾았다. 법정사 여스님께 감사 드립니다. 유리 때문에 빛이 반사 되어 사진이 잘 안나온다고 방석을 높이 들어 주시고 따스한 차까지 주시고. 조만간에 보수때문에 당분간 볼수 없는데 잘왔단다. 어..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태안 승언리상여(충청남도 문화재자료315호) 조선 후기 왕실에서 사용하던 상여로 보인다. 상여란 보통 시신을 운반하는 것과 혼백을 운반하는 영여로 나눌 수 있는데, 이를 통칭하여 상여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앞의 것을 의미한다. 승언리 상여의 길이는 2.2m, 폭 1m, 높이는 1.5m이고, 맨 윗부분의 틀에는 용머리를 그리거..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태안 숭의사(충청남도 문화재자료300호) 소주 가씨인 가유약·가상·가침 등 삼대를 기리기 위한 사당이다. 가유약은 중국의 이름높은 장군으로, 소주 가씨의 중시조(쇠퇴한 가문을 일으킨 조상)이다. 그는 임진왜란(1592)이 일어나자 이여송과 함께 조선에 와서 왜군을 무찌르는데 큰 공을 세우고 돌아갔다. 얼마 후 선조 30년(159..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태안 문양목생가터(충청남도 문화재자료403호) 안내판이라고는 '독립운동가 문양목생가지'라는 것뿐. 문화재청에도 내용이 없고. 그래서 문양목선생에 대하여 궁금하여 자료를 정리해보았다. 충남 서산 출생인 문양목(1869.6.7~1940.12.25) 선생은 충선군 문익점의 18세손으로 태어 났다. 어려서부터 한학에 관심이 많았던 선생은 1894년 동..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10.06
서산 일락사 범종(충청남도 문화재자료209호) 일락사의 범종은 본래 대웅전(大雄殿-현 冥府殿)내에 있던 작은 종으로 신라 문무왕 3년(663)에 의현선사가 창건하고 조선 성종 18년에 대수축했다고 전하기도 하나 1927년에 발간된 서산군지의 기록에 조선 영조 35년(1759)년에 조성된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그러나 일락사의 범종은 1970년대..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23
서산 일락사삼층석탑(충청남도 문화재자료200호) 일락사·대적광전 앞에 자리하고 있는 탑으로, 2층 기단(基壇) 위에 3층의 탑신(塔身)을 올리고 있다. 위층 기단은 네 면마다 모서리에 기둥 모양을 새겨 놓았고, 그 위 지붕모양의 덮개돌은 윗면에 비스듬한 경사가 있는데, 두 모서리가 크게 부서진 상태이다. 탑신부는 1층 몸돌이 아래의..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2.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