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삼송리 소나무(천연기념물290호) 2012년 8월28일에 한반도를 덮친 15호 태풍 볼라벤에 의해 쓰러졌던 괴산 삼송리 소나무를 10개월 만에 다시 가보았다.(http://blog.daum.net/dbsqkqh/2895) 많은 사람의 노력과 염원을 외면한채 우리 곁을 떠나 갔네요. 솔잎은 모두 붉은색으로 변했고 앙상한 가지만 남아있어 맘을 아프게 합니다. 아.. *충청-대전/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10.01
괴산 연풍향청(충청북도 문화재자료13호) 향청은 조선 전기 지방수령을 보좌하던 자문기관인 유향소의 다른 이름이다. 향촌의 풍기를 단속하고 향리를 감찰하며 마을의 관리임원을 추천하고, 조세나 요역의 부과 또는 분배 등에 대한 자문기능을 담당하였다. 연풍향청은 일제시대에는 주재소 등으로 사용하였으며, 1963년부터는 ..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2.06
괴산 연풍 풍락헌(충청북도 유형문화재162호) 동헌은 옛 관청인 관아에서 업무를 처리하던 중심 건물을 가리킨다. 연풍동헌은 원래 현종 4년(1663) 현감 성희위가 처음 지었다고 한다. 지금 있는 건물은 영조 42년(1766)에 이전 건물이 낡아 당시 현감 이덕부가 남쪽에 새로 지어 풍락헌이라 이름 지은 건물이다. 1920년부터 당시 연풍보통..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2.06
괴산 연풍향교(충청북도 유형문화재103호) 향교는 훌륭한 유학자를 제사하고 지방민의 유학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나라에서 지은 교육기관이다. 중종 10년(1515)에 지어진 연풍향교는 여러 차례 고쳤으며, 한국전쟁 때 명륜당과 동무·서무가 불에 타 없어졌다. 1978년에 대성전을 고쳤고, 그 다음해 명륜당을 다시 지었다. 현재 남아.. *충청-대전/유형문화재,기념물 2013.02.06
괴산 원풍리 마애이불병좌상(보물97호) 높이가 12m나 되는 큰 암석을 우묵하게 파고, 두 불상을 나란히 배치한 마애불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드문 예이다. 둥근 얼굴에 가늘고 긴 눈, 넓적한 입 등 얼굴 전반에 미소가 번지고 있어 완강하면서도 한결 자비로운 느낌을 준다. 반듯한 어깨, 평평한 가슴 등 신체의 표현은 몸의 굴곡이.. *충청-대전/국보,보물 2013.02.06
괴산 적석리 소나무(천연기념물383호) 이 소나무는 입석마을의 고갯마루에 서 있으며 나이는 약 500살 정도로 추정된다. 높이 21.2m, 가슴높이의 둘레 3.48m의 크기로 속리산의 정2품송과 비슷한 모습이나, 줄기가 끝으로 가면서 5°정도 기울어 비스듬하게 자랐다. 줄기의 윗부분은 적송(赤松) 특유의 붉은 빛을 띠며, 아랫부분은 .. *충청-대전/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2.05
괴산 송덕리 미선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147호) 장연면소재지에서 517도로를 따라 남서방향으로 약 4km쯤 가다보면 왼편에 있다. 소재지가 '장연면 송덕리 산58-13'라 혹시 산 중턱에 있는줄 알고 걱정했는데 517도로와 접해 있다.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충청-대전/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2.05
괴산 오가리 느티나무(천연기념물382호) 느티나무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일본, 대만, 중국 등의 따뜻한 지방에 분포하고 있다. 가지가 사방으로 퍼져 자라서 둥근 형태로 보이며, 꽃은 5월에 피고 열매는 원반모양으로 10월에 익는다. 줄기가 굵고 수명이 길어서 쉼터역할을 하는 정자나무로 이용되거나 마을을 보호하고 지켜주.. *충청-대전/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2.05
괴산 추점리 미선나무 자생지(천연기념물220호) 미선나무는 우리나라에서만 자라는 희귀한 식물로 개나리와 같은 과에 속하는데, 개나리와 마찬가지로 이른 봄에 꽃이 잎보다 먼저 난다. 높이는 1∼1.5m 정도로 키가 작고, 가지 끝은 개나리와 비슷하게 땅으로 처져 있다. 미선나무는 열매의 모양이 부채를 닮아 꼬리 미(尾), 부채 선(扇).. *충청-대전/천연기념물, 노거수 2013.01.13
괴산 위정사(충청북도 문화재자료12호) 위정 김정경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기 위해 세운 사당이다. 김정경(1345∼1419)은 조선 초기 문신으로 고려말에 벼슬을 하였으나 새 왕조 창업을 지지하고 태조와 태종을 섬겼다. 삼군절도사를 거쳐 이조전서를 역임했고, 1400년 방간의 난이 일어나자 방원을 도와 좌명공신 4등에 책.. *충청-대전/문화재자료,등록문화재 2013.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