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오이도 유적(사적441호) 오이도는 경기도 시흥시와 약 4㎞ 떨어진 남북이 긴 섬이었으나, 1932년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지화되기 시작하여, 1980년대 말 시화공단을 조성하면서 완전히 육지화 되었다. 인근에는 제부도, 대부도, 소래포구 등과 연결되어 있다. 오이도 유적은 오이도의 가장 높은 봉우리를 .. *경기-인천/명승, 사적 2011.06.04
시흥 방산동 청자와 백자 요지(사적413호) 청자와 백자를 굽던 가마터이다. 이곳은 1997년과 1998년 2차례의 발굴조사 결과 9∼10세기경 도자기를 굽던 시설로 밝혀졌다. 지금 남아 있는 가마의 길이는 35.8m이며 아궁이, 굴뚝, 옆면 출입시설 7곳, 가마벽체들이 있다. 이곳에서 발견한 유물로는 청자와 백자 초기의 것들로 문양이 없는 .. *경기-인천/명승, 사적 2011.06.04
시흥 소래산 마애보살입상(보물1324호) 소래산의 마애상은 서있는 모습의 부처를 얇은 선으로 새긴 것으로, 장군바위라고 부르는 바위에 새겨져 있다. 무늬가 새겨진 모자 모양의 둥근 보관을 쓰고 있으며 작고 좁은 관대가 옆으로 휘날리고 있다. 목에는 삼도가 굵은 띠처럼 새겨져 있고 가슴에는 대각선으로 가로지른.. *경기-인천/국보,보물 2011.06.04
시흥 강희맹선생묘(경기도 기념물87호) 2 조선 초기의 뛰어난 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농학자인 사숙제(私淑齊) 강희맹(1424∼1483) 선생의 묘이다. 세종 29년(1447)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세조 9년(1463) 중추원 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성종 13년(1482)에 좌찬성에 이르렀다. 문장이 당대 으뜸이고 글·..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4
시흥 강희맹선생 신도비 및 사우(경기도 기념물87호) 1 조선 초기의 뛰어난 학자이며 우리나라 최초의 농학자인 사숙제(私淑齊) 강희맹(1424∼1483) 선생의 묘이다. 세종 29년(1447) 별시문과에 장원으로 급제하여 여러 관직을 거쳐 세조 9년(1463) 중추원 부사로 명나라에 다녀왔으며 성종 13년(1482)에 좌찬성에 이르렀다. 문장이 당대 으뜸이고 글·..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4
시흥 청주한씨 문익공파 묘역(경기도 기념물163호) 조선 중기의 문신이며 인조의 장인인 한준겸(1557∼1627) 선생의 묘역을 중심으로 그의 아들 한회일과 손자 한이성, 증손자 한두상의 묘가 함께 있다. 한준겸은 선조 18년(1585) 과거에 급제한 후 관직생활을 시작했으며, 정여립 모반사건 때 정여립의 사위 이진길을 천거한 일로 한때 옥에 갇..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6.04
시흥 조남리 지석묘(경기도 기념물 103호) 지석묘는 청동기시대의 대표적 무덤으로 고인돌이라고도 부르며, 주로 경제력이 있거나 정치권력을 가진 지배층의 무덤으로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의 고인돌은 4개의 받침돌을 세워 돌방을 만들고 그 위에 거대하고 평평한 덮개돌을 올려놓은 탁자식과, 땅 속에 돌방을 만들고 작은 받.. *경기-인천/유형문화재,기념물 2011.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