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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원균장군묘(경기도 기념물57호)

천지연미소바위 2012. 8. 19. 16:26

경기도 평택에 있는 조선 중기의 무신 원균(1540∼1597) 장군의 묘이다. 그의 자(字)는 평중(平仲)으로 무과에 급제한 후 선전관을 거쳐 여러 관직에 올랐다. 선조 25년(1592)에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수군(水軍)을 통솔하는 절도사로서 옥포해전에서 이순신 장군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적을 물리쳤다. 그 후 선조 25년(1592)의 합포해전, 적진포해전 등 여러 차례에 걸친 크고 작은 해전에서 큰 승리를 거두었다. 선조 30년(1597)에 칠천량해전에서 전사하였으며, 선조 36년(1604)에 권율, 이순신과 함께 선무 1등공신으로 벼슬이 높여졌다. 묘역 안에는 돌로 만든 등이 있고, 멀리서도 무덤이 있음을 알려주는 망주석(望柱石)과 무인석이 배치되어 있다. 국한문 혼용체로 쓴 비문에는 왕이 내린 교서와 장군의 행적을 기록하고 있다. 원균(元均)(1540∼1597) 장군(將軍)의 자는 평중(平仲)으로 조선(朝鮮) 선조(宣祖) 때의 무신(武臣)이다. 무과(武科)에 급제한 후 선전관(宣傳官)을 거쳐 조산만호(造山萬戶) 부령부사(富寧府使)를 지냈다. 선조(宣祖) 25년(1592) 임진왜란(壬辰倭亂)이 일어나자 경상우도(慶尙右道) 수군절도사(水軍節度使)로서 처음 옥포해전(玉浦海戰)에서 이순신(李蕣臣) 장군에게 구원을 요청하여 왜선 30여 척을 무찔렀다. 그후 합포해전(合浦海戰) 적진포해전(赤珍浦海戰) 등 여러 차례에 걸친 크고 작은 해전에서 큰 승리를 거두고 선조(宣祖) 30년(1597) 칠천량해전(漆川梁海戰)에서 전사하였다. 선조 36년(1604)에 권율(權慄), 이순신(李蕣臣)과 함께 선무1등공신(宣武一等功臣)에 추록되었다.(출처 : 문화재청)

 

 

 

 

송탄에서 도일로 따라 북동방향으로 가다보면 원균장군묘는 왼쪽으로 가라는 안내판이..

 

 

반대방향에서 본 모습.

 

 

 

멀리 원균장군 사당이 보인다.

 

 

저수지 위에 원균장군묘가 보인다.

 

 

 

 

 

 

 

 

 

 

 

 

문화재청 : http://www.cha.go.kr/korea/heritage/search/Culresult_Db_View.jsp?mc=NS_04_03_01&VdkVgwKey=23,00570000,31&queryText=((V_KDCD=23)) <and>(((V_NO >=57)<and>(V_NO <= 57)))